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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유교문화길 2코스 하회마을길
    유교 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 안동 한지에서 현외에 이르는 하회마을길은 낙동강(화천)을 따라 하회마을을 굽어보는 산길과 들길이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신라 김은열을 시조로 하는 선안동김씨와 고려 개국때 공을 세운 태사 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 김씨들이 함께 살고 있는 소산마을과 풍산류씨들이 600여년 동안 살고 있는 하회마을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효행의 이야기가 전하는 삼구정, 청음 김상현의 청원루, 비안공 김삼근이 지었다는 돈소당, 양소당 종택, 상락김씨 김용추가 지은 삼소재, 묵재고택, 동야고택 등 많은 문화재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진 병산서원과 물돌이 마을의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606 2022.07.15
  • 계족산 황톳길
    장동휴양림 관리사무소만 지나면 곧바로 황톳길이 시작 돼 빙 둘러 임도길 한바퀴를 돌아오는 14km 내도록 황톳길이 이어진다. 잘 가꾼 나무숲 속을 맨발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에코 힐링길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길이다. 황톳길 전 구간에 걸쳐 안내 표지판이 적절하게 잘 배치돼 있는 등 길을 만들고 가꾸는 이들의 배려와 애정이 듬뿍 깃들인 길이다.
    606 2022.07.15
  • 봉암수원지둘레길 순환코스
    봉암수원지 길은 마산일원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 11월에 건립되었다. 자유무역지역3공구 맞은편에서 걷다 보면 5분 이내에 도시와 단절된 숲을 볼 수 있다. 수원지까지의 1km 길은 천천히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걸린다. 곧고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와 새소리, 물소리로 도심의 차량 소음도, 사람들 소리도, 기계음과도 단절되어 조용히 산책을 하다보면 어느새 넓은 터가 반기면서 수원지 제방에 다다른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오솔길을 20여분 걷다보면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밭이 있다. 또한 이곳은 팔룡산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어 등산객에게도 인기코스로 손꼽힌다.
    606 2022.07.15
  • 거문도 뱃노래길 1코스 동백꽃숲길
    100년의 역사.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
    -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 6부 능선을 넘으면 길은 편안하다, 터늘을 이룬 동백꽃 숲길은 끝을 모를듯 어이지더니 거문도 등대에 이르러 잠시 모습을 감춘다. 주변을 둘러보면 남해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아름답던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난 기분이 든다.
    605 2022.07.15
  • 고하도 용오름길
    -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고하도에서 약 107일간 머물면서 수군진성을 쌓고 병력과 군량미를 확보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던 곳으로 이충무공과 관련된 역사유적이 잘 간 직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길

    - 일제강점기 소년원이었던 감화원(현 공생재활원)과 일제시대 최초 육지면 재배지임을 나타내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 등이 남아있어 근대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길
    605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0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건봉사 유적지탐방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4경 건봉사 등공대 해탈의 길. 거진항에서 송정, 초계, 해상리, 건봉사를 지나 어천리 허브농장과 고성산 관대바위를 구경하고 수성샘터에서 목을 축인 후 샘터골을 넘어 북천교까지의 거리로 35.3km코스이다. 거진항에서 건봉사까지의 거리는 12.3km 걸어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산을 지나 송정리에 들어서면 송강리가 눈앞에 다다르는데 송강리와 건봉사까지의 거리는 6km 정도이지만 군사시설 보호지역으로 되어있어 군인의 통제를 받은 후에야 건봉사로 갈 수 있는 불편한 길을 통과해야 한다. 송강저수지가 있어 아름다운 산세와 시원한 바람과 건봉산계곡에서 흐르는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냇물을 만날 수 있다, 전국 4대사찰의 하나였던 유서 깊은 건봉사를 관람하고 탁고개에 오르면 오른편 심산유곡에 백운동 계곡에서 흐르는 구절폭포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다가온다. 높이 약 12m 정도 되고 경치가 아름답고 기풍이 맑고 시원해 택당이식선생이 간성 현감으로 재직시(1631-1632) 기움대라 이름 지었다 한다. 옛날 건봉사에 사찰토지가 많아 가을철 농민들이 수확하여 온 벼 가마를 실은 수레(우차)가 해상리에서 송강까지 수 십대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으며 계곡 주위로 많은 주막집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다. 탁고개를 넘어서면 해상1리 마을 입구에 도달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운영하는 건봉 다시마장 만드는 곳을 직접 관람 할 수 있어 흥미롭다. 다시마장식품은 2000년도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시작하여 마을 주민들이 옛 방식 그대로 장을 만들어 천연 다시마가루를 첨가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한국고유의 장을 개발하여 국내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에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5km 정도가면 어천리 허브농장을 지나게 되는데 다년생 소저목인 라벤더는 유럽지역이 주 산지이지만 이곳 고성지방의 기후가 비슷하여 여러 가지 가공품을 생산해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7월이면 이곳 마을에서 라벤다 축제가 열려 세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라벤다 향을 뒤로하고 관대바위를 지나 고성산 기슭에서 북쪽 방향으로 샘터골을 지나면 간성과 거진읍의 경계지역인 남북한 합작으로 만든 북천교(합축교)에 다다르는 길이다.
    604 2022.07.15
  • 원적산둘레길(적개산-원적산)
    정개산과 원적산의 임도를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은 노선 폭이 넓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가족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임도를 따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며 둘레길에서는 약수터와 큰 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고 길을 걷다 보면 이천지역 문인들의 서정시가 적힌 안내 표지판과 원형 탁자가 중간 중간 설치돼 있어 도시락이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에 딱 좋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둘레길 코스는 신둔면 넉고개에서 출발해 백사면 산수유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는 10.7km구간이며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마을 입구에서 산수유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산수유 둘레길은 약1시간 40분 소요되며 산수유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걷고 싶은 둘레길은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1코스, 2코스, 임도길코스는 같은 노선을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거리에 따라 출구가 중간 중간 따로 있다. 연인의 길 코스는 육괴정마을길을 지나는 산책길 코스로 약 1km 에 짧은 노선으로 구성되어 가족나들이객에게 안성맞춤이다.
    604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04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코스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01코스 소나무 숲길. 높은 산은 자신없는 분, 하지만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이 길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길로 이루어져 있어 둘레길을 처음 걸으시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와볼 만한 구간입니다. 우이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이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를 때 쯤이면, 입욕을 한 듯 온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미 소나무 숲길을 걸으신 분이라면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문화, 역사 자료를 찾아 소나무숲길 곳곳으로 문화 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60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진포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3경 화진포 둘레길. 유명 경승지인 화진포 호수는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와 연접한 호수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로서(강원도지방기념물10호) 넓은 갈대밭위에 수천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과 별장,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의 둘레 길을 걷는 산소길로 개척한다면 해양박물관-대진중고교-죽정리 마을쪽 둘레- 이승만별장-승진물산뒤-찻골 입구까지 7.3km에 2시간35분을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보안해야 될 사항은 이승만 별장에서 약1.5km는 습지가 되어 많은 보수를 하면 아주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603 2022.07.15
  • 희망볼랫길(추읍산)
    볼랫길은 보고 또 봐도 다시 가고 싶은 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희망볼랫길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희망볼랫길'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중앙선 전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 나오면 볼랫길 이정표가 보인다. 주읍산 둘레를 걸으며 산길과 작은 시골마을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이정표가 다듬어지지않아 헤매기 쉽지만 4월초, 산수유가 피어나는 게절이 되면 주읍산과 마을마다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시기에 맞추어 구경하며 걷기 좋다. 여행이 끝나는 곳 역시 중앙선 원덕역으로 시골마을과 추월산 트레킹을 마치고 되돌아가기 좋은 곳이다.
    603 2022.07.15
  • 의왕 산들길
    부곡레포츠공원을 기점으로 의왕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의왕시의 특징인 도심속 녹색공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야생화, 수수꽃다리, 코스모스길, 조로박터널 등 주제별로 조성된 산들길을 가족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보 이용뿐만아니라 자전거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 길이다.
    603 2022.07.15
  • 계양산 주변 누리길
    2012년 문을 연 계양산 주변 누리길은 마사토 포장 길, 쉼터, 가로 녹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걷기 운동에 적합하도록 조성 되었다. 차량소통이 많지 않은데다 마을이 인접하고 있어 걷다가 마을에서 식사나 다른 필요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고, 인접하고 있는 산을 따라 걷다보면 계절별로 꽃과 단풍, 열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또한 중간에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 누리길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및 계양산 둘레길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 등이 가까이 있어 앞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602 2022.07.15
  • 감포깍지길 1코스 해안을 따라 걷는 길
    동해의 맑고 푸른 경주 감포 바다를 따라 조성된 길.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고운모래 해변, 몽돌해변, 청정 감포바다에서 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노어부의 억센 사투리가 가득한 포구, 세월을 짐작하게 하는 노송의 그늘이 발걸음을 멎게 하는 솔밭, 잠시 시간 내어 오를 수 있는 등산로와 신라역사를 엿볼 수 있는 동해 일출을 대표하는 호국성지 문무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만파정, 슬픈 설화를 담고 있는 촛대바위, 용굴, 사진 출사지로 이름난 송대말 등대와 주상절리. 어느 한곳도 지나칠 수 없는 비경속에 숨겨진 역사와 설화를 찾아보며 걸을 수 있는 매혹적인 길이다.
    60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