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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울주 범서옛길
    울주옛길은 단순히 걷기 위한 길도 아니고, 특정한 경관이나 장소를 홍보하기 위한 길이 아니며, 마을과 마을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주던 옛 길을 찾은 것으로, 풍경이나 역사, 문화자산만큼 가치 있는 지역의 생활문화가 녹아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길은 과거게 주민들이 걸었던 길을 현 시점에 우리가 의미를 가지고 다시 걸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에 있어, 마을주민들과 함께 조사하고 선정한 길이라서 더욱더 특색이 있다구 할 수 있다.
    범서는 태화강 중류지역에서 산사시대부터 마을을 이루며 성장하였으며, 삼한시대 진한의 땅으로 굴아화촌으로 불려졌다. 범서옛길은 2009년부터 마을주민이 발굴한 옛길로 더욱 가치가 있다.
    584 2022.07.15
  • 구불길 2-1코스 미소길
    미소길은 임피향교에서 시작해 근대역사자원인 임피역을 지나 탑동마을에 이르는데 탑동 들노래가 전승되고 있는 이 마을의 3층 석탑은 백제양식의 익산왕궁탑과 얽힌 재미난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실일까라는 생각에 절도 웃음 지어지는 길이다.
    585 2022.07.15
  • 치악산 명품금강소나무 숲길 (무장애 탐방구간)
    구룡문화재매표소를 지나서 시작되는 무장애탐방로는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폭을 넓히고 경사도를 낮추어 휠체어를 동반한 탐방도 가능하다. 계곡을 따라 놓여진 데크길을 따라가면 숲과 계곡이 어울어져 마치 계곡트레킹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탐방객들이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다. 특히 일주문부터 구룡사 구간은 부드러운 마사토가 깔려 있고 100년 이상된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어울어져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금강소나무 길을 지나면 수많은 고승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구룡사와 만나게 된다. 구룡사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용소를 만나게 되는데, 이 푸른빛의 구룡소를 보면 하루를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585 2022.07.15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585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585 2022.07.15
  • 대암산 생태탐방로(광치자연휴양림-생태식물원)
    광치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옹녀폭포를 지나 솔봉으로 가다보면 대암산줄기의 빼어난 경치(봄, 여름, 가을, 겨울)를 볼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데크나 전망대가 설치되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음.
    585 2022.07.15
  • 오산 도보여행코스 독산성길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독산성은 세마대지와 함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적지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또한 영조, 장조(사도세자), 정조 3대가 모두 행차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곽길을 걸으면 오산, 수원, 신갈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보적사, 세마대, 고인돌 공원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산림욕장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고, 대중교통편은 없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585 2022.07.15
  • 원전 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585 2022.07.15
  • 낙동 다락논 녹색길
    산간 오지마을의 비탈진 경사에 만들어진 낙동 다락논은 낙동강이 만들어 낸 천혜의 농업경관과 밭과 논이 빼곡히 조성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586 2022.07.15
  •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활성산성길
    한국 차문화의 대표적인 보성차 문화와 다례 체험의 할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가 턱골고개를 오르면 5개의 돌탑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알리는 가로형 목재 조형물을 지나 평균 40년생의 편백나무 숲을 지나 활성산성의 동문으로 들어간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1.6㎞에 달하는 토성의 활성산성이 있다. 활성산성은 동문과 남문, 서문, 북문을 거쳐 다시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토성의 성길이 완만하고 계단이 없으며 성길 주변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아 간 이용객들은 옛 토성길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인공을 전혀 가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토성의 바깥쪽은 외부의 침입자가 쉽게 성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경사지게 이루어져 있으며 토성의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져 있다. 성 내 득량만의 조망이 용이하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건물(루, 초소) 등을 설치하였으며 성 내부의 물은 북쪽의 한줄기 계곡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계곡의 흐르는 쌀을 싯고 흘려 보낸 물의 탁도를 보고 성안에 어느 정도의 병사와 주민들이 피난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한다. 성길 주변에는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던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넘어진 나무를 그대로 활욯하여 편백나무 산림욕대를 만들어 세웠으며 산림욕의 효과를 높이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숲속에 나무평상 등을 설치하여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586 2022.07.15
  • 대청호오백리길 11구간 말티고개길
    옥천 안터마을(석탄리)에서 시작되는 11구간은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안터마을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반디불이 체험길인 동이청마임도로 걸어간다.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숲을 걸으며 온 몸을 정화시키며 걷는 기분과 어머니의 품속 같이 포근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피실 삼거리(생명강전원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우측 탑산(탑신리)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걸어 올라간다. 주변은 원시림이지만 잘 닦여진 임도를 걷기에 그리 어렵고 힘들지가 않다. 탑산 정상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로 갈라지게 되는데 좌측의 청마리마을,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교(아자학교)까지 걸어간다.
    586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86 2022.07.15
  • 말봉산 숲길
    포천시 동교저수지에서 출발 천보산자연휴양림 맞은편을 지나는 산으로 정상 높이가 높지 않아 주로 지역 주민이 산책하는 숲길이다.
    이 곳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나 마을 주민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겸 등산로이다 거리는 3Km로 멀 듯하나 실질적으로 등산로가 걷기 쉬워서 1시간 30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낮고 쉬운 길이다. 동교저수지를 하류지역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다리는 거닐만한 코스이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등산을 하기 위한 숲길이기 보다는 주민이나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의 산책로이다.
    587 2022.07.15
  • 불영사계곡 녹색길 2코스
    불영사계곡을 따라 조성된 총28km 길이의 장거리 도보길 중 제2구간은 불영휴게소에서 불영사 주차장까지 약7.5km 노선으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초입에서 하원리까지 약4km는 협곡으로 이루어진 일체의 시설물이 없는 계곡탐방형 노선이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지닌 불영사 계곡을 자연 그대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천연 계곡의 변화무쌍함과 자연 내부의 원시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보호장구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587 2022.07.15
  • 완주 상관편백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시 통문을 거쳐 내려오면 유황 편백탕에 족욕을 할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편백숲 주차장에 도착하도록 되어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8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