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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강 자전거길(잠실구간)
    시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꽃피운 자전거길, 한강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강종주 자전거길(서울구간)은 한강 북단과 남단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약 56km의 코스다. 아라한강갑문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뚝섬 전망 콤플렉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경유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오르막이 적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시민도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가 된 한강. 약 3시간 4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지만 일부 구간만 돌아도 한강의 특별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퀴가 멈추는 자리마다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라이딩은 지친 일상의 위안이 되고,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의 소소한 기적이 함께하는 한강종주 자전거길은 서울 시민들의 영원한 힐링 코스다.

    747 2022.07.15
  • 예향천리 장수마실길 백두대간 마실길 1코스
    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인 수분재에 위치한 금강의 발원천인 뜬봉샘을 시작으로 아래에는 뜬봉샘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금강사랑물체험관을 운영중에 있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전국 8대 종산중 하나인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된 코스에 자연학습장, 산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이다. 논개생가는 주논개 생가지로 경내에 의랑루, 연못, 단아정, 주논개석상, 기념관, 생가가 있으며, 주변에 주촌민속마을과 도깨비 전시관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749 2022.07.15
  • 고창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고창읍성길
    고창고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고창의 전통시장을 거쳐 고창읍성 외곽길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전불길, 그리고 김기서 강학당과 노동 저수지를 돌아 고창으로 돌아오는 반나절 정도의 마실길로 간단한 등산코스와 마을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고창읍성을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읍성길은 초반에 만나는 코스로 세바퀴 모두 돌고 여행을 하면 고창예향천리마실길을 완주하고 더 건강한 삶이 찾아올 것이다.
    752 2022.07.15
  • 강릉 경포호 산소길
    강릉의 보석, 경포호를 둘러보는 가장 쉬운 방법

    달빛 고고한 밤, 경포호에서 술잔을 기울이면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한다. 하늘과 호수, 바다와 술잔, 그리고 님의 눈동자. 경포호의 그윽한 풍경을 따라 달리는 경포호 산소길은 강원도 곳곳의 명승지와 절경을 두루 거쳐가는 '강원 삼천리(1,200km)산소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호반길이다.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나란히 이어져 걷기도 좋고 자전거로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순환형 길이라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되돌아온다. 주로 경포치안센터에서 시계 방향으로 출발해 경호교, 경호교, 허균허난설헌생가터, 경포대,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을 거쳐 경포치안센터로 되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수 한 바퀴를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자전거 대여소는 호수 북쪽, 경포치안센터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일반 자전거뿐 아니라 2인용 자전거, 마차 형태의 4인용 자전거 등을 대여해주므로 연인끼리 나란히 호수를 거닐거나 어른을 모시고 가기도 좋다. 4.5km에 이르는 경포호를 가장 편안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자전거 산책을 시작해보자.


    752 2022.07.15
  • 땅끝 천년숲 옛길 02코스 미황사 역사길
    달마산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송촌마을을 지나 여름철 피지로 유명한 봉동계곡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봉동계곡에 지친 몸을 충전하고 덕흥마을을 지나 종점인 대흥사에 도착한다. 대흥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진 절로서, 임진왜란 이후에 서산대사에 의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큰 절로 성장하였고 지금의 대흥사는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금당천을 중심으로 절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하는 북원과 천불전·대광명전을 중심으로 하는 남원으로 나뉘어 다른 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형성 하고있다.
    755 2022.07.15
  • 계양산 주변 누리길
    2012년 문을 연 계양산 주변 누리길은 마사토 포장 길, 쉼터, 가로 녹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걷기 운동에 적합하도록 조성 되었다. 차량소통이 많지 않은데다 마을이 인접하고 있어 걷다가 마을에서 식사나 다른 필요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고, 인접하고 있는 산을 따라 걷다보면 계절별로 꽃과 단풍, 열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또한 중간에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 누리길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및 계양산 둘레길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 등이 가까이 있어 앞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758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758 2022.07.15
  • 금강 자전거길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비단물길 따라

    금강자전거길은 대청댐부터 시작해 금강하구둑까지 나아가는 약 150km의 대장정이다. 도심을 떠나 진정으로 자연을 달려보고자 한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코스. 금강의 비단물결은 이방인과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듯 한 폭의 그림으로 펼쳐진다. 금강호 가창오리들의 힘찬 날갯짓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금강자전거길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살아 숨쉰다.

    1,500년 전 백제의 고도인 공주와 부여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금강자전거길엔 백제의 숨결이 깃든 송산리고분, 궁남지, 구드래조각공원 등의 명소가 가득하다. 금강의 광활한 경치 속에서 고즈넉한 휴식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색다른 금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자전거길 곳곳에 자리잡았다. 코스가 길어 한번에 완주하기 어렵다면 구간을 나누어 달려도 좋다. 어느 구간이든 비단결에 누운 듯 부드럽게 나아가다 보면 찬란히 빛나는 추억만이 남을 것이다.

    758 2022.07.15
  • 한강 자전거길(잠실구간)
    시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꽃피운 자전거길, 한강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강종주 자전거길(서울구간)은 한강 북단과 남단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약 56km의 코스다. 아라한강갑문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뚝섬 전망 콤플렉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경유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오르막이 적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시민도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가 된 한강. 약 3시간 4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지만 일부 구간만 돌아도 한강의 특별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퀴가 멈추는 자리마다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라이딩은 지친 일상의 위안이 되고,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의 소소한 기적이 함께하는 한강종주 자전거길은 서울 시민들의 영원한 힐링 코스다.

    760 2022.07.15
  • 용인너울길 1코스 광교산 너울길
    조광조 묘역을 출발하여 산능선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름모를 새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걷다보면 천년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다시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물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를 만나 역사의 숨길을 느끼며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마지막에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천주교 성지인 손골성지로 하산 할 수 있다
    763 2022.07.15
  • 백제가요 정읍사오솔길 2코스 (내장호 수변데크)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 1300여 년 전 행상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된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을 주 테마로 스토리와 천년사랑 프로그램을 가미하였다. 걷는 길은 완만하고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원점 회귀형 오솔길로 소나무 숲과 시누대 군락지, 내장호 수변 경환, 정읍천변 자전거 길로 이어지는 17.1km로 21세기 웰빙 명품 길이다.
    2코스는 내장 호수변을 이용한 황토 길과 수변 데크를 설치하여 조각공원, 내장생태공원과 연결하여 내장산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호수변을 거닐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내장호수를 따라 쭉 이어져 있고 옆으로는 내장산이 둘러싸고 있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내장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코스를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져 산책로로 걷기에 좋은 길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같이 걸으며 힘겨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정읍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764 2022.07.15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선운사 생태숲을 지나면 수 백 년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입구에 그늘을 드리운다. 일주문을 지나 황토담이 이어지고 천왕문이 나타난다. 천왕문에서 바라본 선운산은 부처의 미소처럼 온화하고 둥글다. 만세루에 앉아 마시는 녹차에 풍경소리가 녹아 든다. 흙담이 선운사 가는 길을 안내한다. 우거진 나무와 돌담, 그리고 흙길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약 3km의 길은 이렇게 이어진다. 산행인지라 당기는 종아리는 어쩔 수 없다. 도솔암은 진흥왕이 선운사를 찾아와 가장 사랑했던 도솔 왕비와 중애공주의 이름을 따 창건한 암자이다. 연천동, 화산마을을 지나면 월산리 사등마을에 진채선생가에 도달한다. 판소리대가 신재효 선생의 제자 진채선이 태어난 곳이다. 진채선은 판소리최초의 여자 명창으로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았다. 진채선은 경회루 낙성연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판소리를 부른 여류국창. 스승인 신재효 문하에 들기 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다. 이곳에는 지금도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전시관까지 세워져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다시금 갯 내음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조개, 바지락 등을 캐는 조개캐기 체험할 하전갯벌체험까지 걷는 길이 보은길이다.
    765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동별곡 8백리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1경 관동별곡 8백리길.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일명:관동별곡8백리길) 70.7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이기붕부통령 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 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의 새들이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766 2022.07.15
  • 무등산자락 무돌길 9길 안심길
    안심마을은 예부터 부촌이며, 정자, 샘터,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길이다.
    3km 정도의 짧은 코스이며 탐방하기 평이한 코스이다. 안내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별도의 안내자료 없이도 편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774 2022.07.15
  • 건강산책코스 구기동~상명대박물관
    -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걷기코스 중 접근성, 안전성, 쾌적함이 고려된 종로구의 대표길
    - 일상 속 걷기운동 실천코스
    - 오르락 내리락 평창동 골목길을 따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생활속 만보걷기 실천코스
    77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