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19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남양주 슬로시티길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슬로시티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천천히 돌아보아야 제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바람의 향기와 녹음의 향취를 맡으며 천천히 천천히......자연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595 2022.07.15
  • 대청호오백리길 11구간 말티고개길
    옥천 안터마을(석탄리)에서 시작되는 11구간은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안터마을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반디불이 체험길인 동이청마임도로 걸어간다.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숲을 걸으며 온 몸을 정화시키며 걷는 기분과 어머니의 품속 같이 포근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피실 삼거리(생명강전원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우측 탑산(탑신리)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걸어 올라간다. 주변은 원시림이지만 잘 닦여진 임도를 걷기에 그리 어렵고 힘들지가 않다. 탑산 정상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로 갈라지게 되는데 좌측의 청마리마을,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교(아자학교)까지 걸어간다.
    595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595 2022.07.15
  • 이동백 소리 솔바람길(희리산 등산로)
    서천의 명산 희리산에 서천의 명인 이동백선생(조선 5대 명창)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생가터. 득음터를 연결하는 등산로임
    596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596 2022.07.15
  • 함라산둘레길
    함라산 둘레길은 함라산 등줄기를 따라 가는 함라산코스(1, 3코스)와 함라산 아래 금강변을 따라 가는 굼강코스(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함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금강을 따라 떨어지는 낙조의 전망을 가장 높게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1코스는 함라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금강 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소나무숲, 편백나무숲 등을 지나 성당포구에 다다르게 된다. 이 코스는 트레킹과 등산이 결합된 노선으로 탐방로 중간에 있는 숭림사는 놓치지 말고 꼭 둘러보자.
    596 2022.07.15
  • 대암산 생태탐방로(광치자연휴양림-생태식물원)
    광치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옹녀폭포를 지나 솔봉으로 가다보면 대암산줄기의 빼어난 경치(봄, 여름, 가을, 겨울)를 볼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데크나 전망대가 설치되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음.
    596 2022.07.15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96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597 2022.07.15
  •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활성산성길
    한국 차문화의 대표적인 보성차 문화와 다례 체험의 할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가 턱골고개를 오르면 5개의 돌탑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알리는 가로형 목재 조형물을 지나 평균 40년생의 편백나무 숲을 지나 활성산성의 동문으로 들어간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1.6㎞에 달하는 토성의 활성산성이 있다. 활성산성은 동문과 남문, 서문, 북문을 거쳐 다시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토성의 성길이 완만하고 계단이 없으며 성길 주변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아 간 이용객들은 옛 토성길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인공을 전혀 가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토성의 바깥쪽은 외부의 침입자가 쉽게 성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경사지게 이루어져 있으며 토성의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져 있다. 성 내 득량만의 조망이 용이하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건물(루, 초소) 등을 설치하였으며 성 내부의 물은 북쪽의 한줄기 계곡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계곡의 흐르는 쌀을 싯고 흘려 보낸 물의 탁도를 보고 성안에 어느 정도의 병사와 주민들이 피난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한다. 성길 주변에는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던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넘어진 나무를 그대로 활욯하여 편백나무 산림욕대를 만들어 세웠으며 산림욕의 효과를 높이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숲속에 나무평상 등을 설치하여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597 2022.07.15
  • 역사문화길 현충원 산책길
    현충원 산책길은 현충원 묘역을 둘러싼 숲 속의 오솔길로 연결되어 나무 그늘이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거닐수 있는 산책길로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산책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릴 수 있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6. 4. 14일 건립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등 가족과 함께 선열들이 보여주셨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호국공원이다.
    597 2022.07.15
  • 낙동 다락논 녹색길
    산간 오지마을의 비탈진 경사에 만들어진 낙동 다락논은 낙동강이 만들어 낸 천혜의 농업경관과 밭과 논이 빼곡히 조성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598 2022.07.15
  • 안성천 산책로
    안성천은 평택·용인·화성·안성을 지나는 강으로 길이 74.5㎞, 유역면적 1,722㎢으로 2007년 안성천 시민공원 조성지구내, 주차시설, 시민들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여가선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권역입니다.
    598 2022.07.15
  • 용마루길
    영산강 발원지 용소.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호 수변을 따라 데크로 이어진 길이다. 길은 누워있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추월산의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주차장 건너편 목교를 따라 담양호를 가로 지른다.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뽐낸다. 오른쪽으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호수를 끼고 걸으며 왼편은 숲이다. 일렁임 없이 잔잔한 청록빛 담양호와 추월산 기암절벽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걷는 길이다.
    598 2022.07.15
  • 이청준 한승원 문학길 1코스 한승원 소설문학길
    한승원 소설문학길은 회령진성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할미꽃단지가 있는 한재공원을 올라와 옹달샘 등 한승원 선생 유년시절 일화가 서려있는 해산 생가를 경유하여 해산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는 신상방파제에 이르는 약 7 Km 구간 거리다. 한재공원에 올라서면 득량만의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와 탁트인 들녁이 파노라처럼 펼쳐 진다.
    59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