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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하이원 하늘길
    하늘길은 우리나라 최대의 야생화 군라기를 이루는 백운산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와 등산코스로 나뉘어 있다. 화절령길, 야생화꽃길, 도롱이 연못 등 가벼운 산책과 산행의 묘미를 선택해 즐기실 수 있는 하늘길에서 자연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591 2022.07.15
  • 불바라기약수길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불바라기약수까지 가는 임도길이다. 미천골은 12㎞에 이르는 수려한 계곡으로 초입에 선림원지가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자리잡았다. 선림원지는 대청봉 동쪽의 양양 진전사, 그리고 강릉 굴산사와 더불어 신라 선종의 법맥을 이끌어가던 영동 지역의 대표적인 절집인 선림원이 있던 자리다. 전성기엔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계곡에 하얗게 흐를 정도로 수도승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여기서‘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이 나왔다. 미천골의 가장 상류에 약 30m 높이의 청룡폭포와 황룡폭포 있다. 청룡폭포 중간쯤에서 불바라기약수가 흘러내린다. 이 신비로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한 탄산수로 예로부터 위장병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591 2022.07.15
  • 서천 생태원길
    - 금강하구, 서해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제공하며, 길을 따라 식재한 배롱나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금강하굿둑 : 4대강중의 하나인 금강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에두르고 휘돌며 구비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는 종점
    - 조류생태전시관 : 철새탐조방법과 실시간 철새탐조, 철새들의 낙원 서천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591 2022.07.15
  • 천보산맥 등산로(포천구간)
    천보산맥은 포천 • 의정부 • 양주에 걸쳐져 있는 산맥으로 동쪽으로는 포천시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양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 북쪽으로는 동두천시가 있다. 산맥 전체가 높지 않은 산으로 조망권이 좋고 대체적으로 험하지 않은 등산로로 이루어져 종주하는 사람이 많은 산맥이다.

    천보산맥 종주는 구간별로 나누어 산행을 하기 때문에 구간별 구분은 산행하는 사람들의 여건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모든 구간의 산은 대체적으로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을 따라 걸으며 보는 조망권이 탁 틔여있고 시원스럽다. 종주를 시작하려 하는 구간별 시작점이 오르기가 쉽고 접근이 용이한 종주 산행길이다. 구간 구간 근방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이용하는 구간이 있어 사람이 많은 구역이 꽤나 있다.
    592 2022.07.15
  •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592 2022.07.15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592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92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92 2022.07.15
  • 영취산 등산길
    영취산(영취산과 진례산을 합하여 부름)은 대부분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 계단이 많아 힘들수 있다. 하지만 흥국사 원통전 뒤로 난 등산로가 그 중 수월하며, 덤으로 계곡의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고, 등산로 대부분이 숲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갈 수 있다. 도솔암을 거쳐 진례산 정상으로 가면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수 있다. 이곳의 진달래 군락지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고 자생군락지이며, 면적은 80ha에 이른다. 전국에서 진달래 축제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다. 영상앨범 산에 소개된 명산이다.
    592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92 2022.07.15
  • 울주 범서옛길
    울주옛길은 단순히 걷기 위한 길도 아니고, 특정한 경관이나 장소를 홍보하기 위한 길이 아니며, 마을과 마을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주던 옛 길을 찾은 것으로, 풍경이나 역사, 문화자산만큼 가치 있는 지역의 생활문화가 녹아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길은 과거게 주민들이 걸었던 길을 현 시점에 우리가 의미를 가지고 다시 걸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에 있어, 마을주민들과 함께 조사하고 선정한 길이라서 더욱더 특색이 있다구 할 수 있다.
    범서는 태화강 중류지역에서 산사시대부터 마을을 이루며 성장하였으며, 삼한시대 진한의 땅으로 굴아화촌으로 불려졌다. 범서옛길은 2009년부터 마을주민이 발굴한 옛길로 더욱 가치가 있다.
    592 2022.07.15
  • 태화강 100리길 1코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울산 태화강 !? 전국 최고의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는 생태, 역사, 문화, 관광의 보고인 태화강을 중심으로 강의 종점 이자 동해의 접점에서 시작하여 발원지의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보고의 이해와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민과 행정의 열정적인 노력과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훈을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관광과 학습공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길이다.
    593 2022.07.15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선운사 생태숲을 지나면 수 백 년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입구에 그늘을 드리운다. 일주문을 지나 황토담이 이어지고 천왕문이 나타난다. 천왕문에서 바라본 선운산은 부처의 미소처럼 온화하고 둥글다. 만세루에 앉아 마시는 녹차에 풍경소리가 녹아 든다. 흙담이 선운사 가는 길을 안내한다. 우거진 나무와 돌담, 그리고 흙길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약 3km의 길은 이렇게 이어진다. 산행인지라 당기는 종아리는 어쩔 수 없다. 도솔암은 진흥왕이 선운사를 찾아와 가장 사랑했던 도솔 왕비와 중애공주의 이름을 따 창건한 암자이다. 연천동, 화산마을을 지나면 월산리 사등마을에 진채선생가에 도달한다. 판소리대가 신재효 선생의 제자 진채선이 태어난 곳이다. 진채선은 판소리최초의 여자 명창으로 흥선대원군의 총애를 받았다. 진채선은 경회루 낙성연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판소리를 부른 여류국창. 스승인 신재효 문하에 들기 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다. 이곳에는 지금도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전시관까지 세워져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다시금 갯 내음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조개, 바지락 등을 캐는 조개캐기 체험할 하전갯벌체험까지 걷는 길이 보은길이다.
    59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대바위 산소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6경 관대바위 산소길. 진부령 정상(해발520m)에서 미술관을 관람하고 동해바다가 있는 곳 동족 방향 북천교까지의 코스이었지만 임도구간 통제로 고성산둘레길로 변경되었다.
    고성산둘레길은 고성군 소재지에서 고성산둘레와 정상을 거처 다시 고성군 소재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고성산 정상에서 동해와 태백산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59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동별곡 8백리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1경 관동별곡 8백리길.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일명:관동별곡8백리길) 70.7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이기붕부통령 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 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의 새들이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59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