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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순천만습지 탐방로
    순천만습지 탐방로길은 순천만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이다.
    두갈래 길로 이루어진 탐방로길은 좁은길로과 넓은길로 나뉘어진다. 좁은길에서 걸을 때는 장황한 습지의 갯벌 모습 외에 습지서식 조류와 순천만습지를 대표하는 갈대를 볼 수 있다. 습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습지의 광경에 매료되어 걷다 보면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 도착점에 도착할 것이다. 넓은 길을 걸을 때는 광활한 습지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오롯이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기에 난이도는 쉬움이며, 걷기코스 중 원두막 쉼터공간도 있어 쉬어갈 수 있다.
    665 2022.07.15
  • 신성계곡 녹색길 1코스
    보현요양원을 지나면 아름다운 물길 사이 갯버들이 군락을 이루는 갯버들 하천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방호 조준도(1576~1665)가 1619년에 건립한 정자인 방호정을 지나게 된다. 선비들에게 낙원과 같던 청송의 이름난 청송팔경 가운데서도 주왕산과 주산지를 제치고 제1경으로 뽑힌 신성계곡 초입 절벽 낭떠러지 위에 느티나무와 벗하면 우뚝 솟아있는 정자가 바로 방호정이다. 방호정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계곡 옆 소나무 숲 사이 솔밭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과수원하천길을 지나 헌실교에 진입하게 된다.
    664 2022.07.15
  •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다.
    총 17.74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다. 사십오리(17.74km)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노면경계돌쌓기, 돌수로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순수 인력으로만 시공하여 만든 길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이다.
    664 2022.07.15
  • 경주역사탐방 자전거길
    신라의 숨결 배경으로 자전거 한 바퀴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역사유적지구를 이루고 있는 경주의 역사탐방 자전거길에서는 신라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대릉원을 시작으로 분황사를 거쳐 보문관광단지에 도착, 다시 대릉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총 거리는 25km에 달하며 주행시간은 2시간에 이른다.

    시발점인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페달을 밟으면 첨성대와 안압지, 황룡사지 등 역사의 산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이내 도착하는 보문호수길은 경주시민이 즐겨 찾는 인기 구간이다. 완만한 경사로를 극복하면 호수를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기기 좋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관광객 수에 변화가 큰 경주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보다 인도와 접해 있는 구간이 많아 행인에 주의하며 자전거를 탈 필요가 있다. 또 자전거 대여점과 음식점 등이 출발지에 접해 있어 라이딩과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차시설과 교통편도 나쁘지 않은 편.

    664 2022.07.15
  • 양을산 둘레길 1코스 양을산 주등산로
    목포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을산은 4개동에 인접하고 하루 인원 4만명이 이용하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비롯 입구만 12개소로 이용이 편리함.
    663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662 2022.07.15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솔향기길 1코스는 만대항에서 여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10.2KM의 탐방로로 태안절경을 배경으로 해변과 숲길, 임도를 따라 걸어가면서 주변 지형에 얽힌 여러가지 전설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생태관찰, 민물.썰물시 해변의 변화를 조망하고 산림욕, 트래킹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로 계획되었으며, 특정적인 지형,전설 등을 고려하여 구간별로 테마를 부여하였다.
    662 2022.07.15
  • 부주산 일주도로
    부주산 일주도로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국제클라이밍센터, 파크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악 자전거 경기장, 수영장 및 문화시설 등의 시설들이 있으며 근거리의 운동여가 공간보다 원거리 산책 및 다양한 운동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는 아카시나무의 향기가 유혹하고 오동나무, 왕자귀나무, 붉나무, 등나무, 말오줌대, 낭아초,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층꽃나무,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망초, 큰방가지똥, 민들레, 민들레아재비 등 일일이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식물이 반겨준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부흥산도 함께 산책 할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662 2022.07.15
  • 진주 폐철로 자전거길
    옛 철길이 자전거 길로 시원스럽게 만들어 졌다. 중간 중간 농기계출입 건널목 외엔 다른 곳을 신경 쓸 틈도 없이 편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전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서 출발하면 좋겠다.
    662 2022.07.15
  • 장성새재길
    장성새재는 전남 장성에서 전북 정읍으로 가고자 할 때 넘어야 하는 대표적인 옛고개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와 전북 정읍시 신정동을 이어주는 장성새재는 험준한 백암산(741m)과 입암산(626m) 사이에 절묘하게 숨어 있다. 대동여지도는 달도 숨어 안 보일 정도로 깊은 고개란 뜻으로 월은치(月隱峙)라고 적고 있다. 예전에는 과거를 보러 가던 호남 선비들이 장원의 꿈을 안고 고개를 넘었고, 한때는 군사작전도로로 이용됐다. 지금은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포함되어 비교적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울창한 계곡을 끼고 있어 풍경이 수려하고, 길이 유순해 가족이 함께 걷기 좋다.
    662 2022.07.15
  • 중문둘레길
    중문둘레길 1코스는 중문단지의 숨은 구석 구석을 볼 수 있는 전체길이 4.01km의 가벼운 산책길이다. 테디베어박물관과 플레이케이팝 박물관사이 돌계단과 나무계단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금만 내려가면 중문단지 중앙에 있는 엉덩물 계곡을 접하게 된다.
    롯데호텔 및 신라호텔 해안변을 따라 걷는 산책로에서는 중문해변이 절벽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에머랄드빛 바다를 따라 걸으며 산들거리는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바다향 공기로 호흡할 수도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도 맛볼 수 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영화 쉬리의 라스트 신을 촬영한 쉬리의 언덕을 지나게 된다. 특별히 연출하지 않아도 벤치에 않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아래 산책로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을 가로로 감상 할 수 있다면 하얏트 호텔 앞 전망대에서는 멀리 중문관광단지를 배경으로 한 세로 느낌의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하얏트호텔 전망대 아래로 이어진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중문색달해수욕장 모래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모래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어도 되고 기분이 내킨다면 신발을 벗어 들고 바닷물에 발을 담근채 걸어 볼 수도 있다.
    해수욕장 길이 끝나면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으로 나올 수 있는데 이 주차장에서 처음 걸었던 엉덩물 계곡길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나올 수 있다. 보통의 산책로가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이 달라 버스나 택시를 타고 원래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중문둘레길은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중문관광단지내에는 돌고래쇼를 공연하는 퍼시픽랜드와 요트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샹그릴라, 믿거나말거나박물관, 박물관은살아있다,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과 지삿개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등 자연관광지 들이 도보로 돌아 볼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중문단지 또는 인근에 숙박을 하면서 1박 2일 코스를 계획 할 수 있을 만큼 관광지 등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관광일정이 2018년 기준 6~11월중 첫째, 셋째 금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저녁(일몰 30분전 출발) 중문골프장 해안 절벽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 감상과 풍등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중문골프장 달빛걷기에 참가 할 수도 있다.
    661 2022.07.15
  • 인현왕후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왕인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조선 3대 악녀인 장희빈에 의해 평민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3년동안 기거했던 김천 청암사를 품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인현왕후길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됩니다. 쉼터를 지나면 청암사 갈림길이 보이고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총 9km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660 2022.07.15
  • 동강 자전거길
    예미역에서 출발하여 여우골을 넘어 동강을 따라가는 코스로 오르막이 두 구간이나 있어 땀을 흘리며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코스이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을 보며 달리는 동강의 묘미는 환상적이다.
    660 2022.07.15
  • 백범 명상길 1코스 백범길
    마곡사 솔바람길은 백범길 산책코스와 명상산책길 트레킹 코스, 송림숲길 등산 코스를 연결한 길이다.
    백범길과 명상 산책길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일본군 장교를 살해한 후 마곡사 백련암에서 은거 수행 생활 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하는 발자취를 따라 조성됐다. 소나무가 빽빽한 숲길을 걸으며 나라를 걱정했던 뱀범 김구 선생의 마음을 느껴보고 명상에 잠기기 좋은 길이다.
    또한 이 코스는 마곡사를 둘러볼 수 있고 인근 자연마을에서 농업체험을 할 수 있다.
    다른 길보다 긴시간이 소요되고 코스별로 길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걸을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59 2022.07.15
  • 동명 누리길
    친환경 팔거천 생태하천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걷는다. 이후 소박하고 아담한 동명면 시가지를 지나 송산저수지에 다다르면 황토콘크리트로 조성된 사색의 길을 지나게 되고 여기저기 조용한 사색에 잠기는 방문객을 만나게 됩니다. 임도를 따라 조성된 누리길을 지나며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숲길에서 다시한번 자연에 대한 황홀경을 느끼고 다시 시가지로 내려와 고즈넉한 교외분위가와는 색다른 시가지의 느낌을 즐길수 있다.
    65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