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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통도사 암자순례길
    <2019년5월 이달의추천길>
    삼보사찰 중 불보종찰인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집으로, 1km 남짓의 진입로가 온통 솔숲에 덮여 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유서 깊은 ‘큰 절’이어서 문화재가 수두룩하며, 절을 감싸고 있는 숲 또한 절의 품격에 어울리는 풍광을 지녔다. 그 숲 속 곳곳에 자리한 암자도 하나같이 풍광이 빼어나 걸음을 즐겁게 한다. 본절에서 가까운 안양암과 수도암을 포함하는 7.2km의 암자순례코스는 통도사계곡과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조망까지 즐길 수 있으며, 3시간쯤 걸린다.
    774 2022.07.15
  • 한탄강 어울길 1코스 뗏마루길
    - 근홍교에서 복원로, 뗏마루길을 지나 멍우리나들길 입구에 이르는 길
    776 2022.07.15
  • 한탄강 어울길 1코스 뗏마루길
    - 근홍교에서 복원로, 뗏마루길을 지나 멍우리나들길 입구에 이르는 길
    777 2022.07.15
  • 임실 섬진강길
    강변 근처에 있어 물 걱정이 끊이지 않아 물우리라고 불리는 마을.
    그래서 늘 제를 지냈다는 당산나무를 둘러보며 ‘물우 경로당’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바로 앞 ‘월파정’이다. ‘월파정’은 물우리에 거주하던 밀양 박씨 사람들이 선조의 덕을 기리고자 1927년에 지은 정자이다. ‘잠수교’를 지나 건너편 둑으로 올라서면 ‘섬진강 자전거길’이다.
    777 2022.07.15
  • 횡성호수길 3코스 치유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그 중 3코스는 치유의 길로 숲의 경치에 흠뻑 취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778 2022.07.15
  • 옥정호 마실길
    옥정호 마실길은 옥정호의 전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구간
    778 2022.07.15
  • 신흥구간 오솔길
    6개의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흥구간 오솔길로서 학교 가는 길로 스토리가 시작되는 이 길은 신흥리 임맛, 머그나무골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었으며, 지금은 폐교가 된 지경초등학교까지 4km의 거리를 이 길을 이용하여 등하교하였다. 학교에 가기 싫을 때면 친구들과 풀섶에 어울려서 도시락을 먹고 어둠이 짙은 늦은 하굣길이면 어머니가 마중을 나오던 아련한 추억의 길이다. 이 길을 시작으로 호박골 심부자집 참나무 길, 진달래꽃 군락지로 막을 내린다.
    780 2022.07.15
  • 통영 자전거길
    통영 자전거길은 편도 10km 가량의 해안길이다. 문화마당부터 삼칭이해안길까지 이어졌는데, 어느 방향으로 달리든 한편에 펼쳐지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절반은 차도와 인도가 얽힌 부분이 많아 달리는 내내 주의해야 하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뽑힌 삼칭이해안길만큼은 자전거 전용 도로라 마음 놓고 라이딩을 즐겨도 좋다. 통영공설해수욕장 근처에 자전거대여소가 있으니 이 곳만 따로 돌아봐도 된다. 삼칭이해안길은 편도 3km다.

    780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781 2022.07.15
  • 보은 삼년산성길
    <2019년6월 이달의추천길>
    산성의 나라라 불렸을 만큼 수많은 산성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산성마니아들이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명불허전의 산성 답사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찾아도 한적하여 안온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신라의 삼국통일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이 삼년산성에서 출동한 군사들이었다. 지금은 적군의 창칼을 막는 역할을 내려놓고 이곳을 찾는 현대인들을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충실한 안식처가 되어 있다.
    781 2022.07.15
  •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생태문화탐방로
    백두대간 생태문화탐방로는 숯가마터의 문화적 배경과 보부상들이 지친걸음을 멈추고 정겨운 주막에서 한잔 술로 마음을 달래던 주막을 중심으로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장군에 얽힌 전설과 비가 오면 흘러내리는 용의 눈물인 용루폭포는 비룡음수의 애통함이 여의주를 앞에 두고 승천의 꿈을 잃었다고 전해지며, 고서 “해음결”에는 서학골~상월산에 이르는 이곳은 비룡음수형의 지형으로 기가 넘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체험, 교육, 문화가 있는 이색적인 탐방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힐링하고 감성이 넘치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781 2022.07.15
  • 비수구미 생태길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쳔연 그대로의 생태를 만끽 할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안보전시관, 해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평화의 댐 경수로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계곡과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783 2022.07.15
  • 산청백의종군로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결연한 마음을 품고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그 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서는 4개 코스로 나누어서 안내판이 붙어 있으나 최초에 하나의 코스로 조성된 길이다. 전반부 남사예담촌은 전국에서도 토담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졸한 고택들이 즐비하다. 다만 이후의 길들은 다소 지루함이 이어지는 찻길과 둑길로 이어지므로, 이순신 장군의 길을 쫓아 걷는다는 순례의 정신으로 걷는 것는 것도 좋다.

    충절의 길. 백의종군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길을 따라 걸어가는 18km의 도보길이다. 전통한옥 및 양반마을로 유명한 남사예담촌을 출발하여 예담촌 산길을 따라 참숯골, 남사제 소류지, 길리재를 거쳐 창촌마을에 도착하면 민족의 명산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길이다. 무엇보다 초행자도 편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장점이다.
    784 2022.07.15
  • 장군목길
    - 용궐산, 벌동산 등 섬진강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강 속에 드러난 기암괴석들로 사계절 내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스
    - 오랜 시간 동안 마모된 바위와 수면 위로 슬쩍 드러난 암반을 휘감아 흐르는 물이
    784 2022.07.15
  • 일월산숲길
    아름다운 숲길은 영양군 일월면과 봉화군 재산면을 잇는 31번 국도였다. 일제강점기 때 구리광산이 생기자 광물과 금강송을 실어가기 위해 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길을 내었다. 수탈의 길이자 훼손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이 길은 잘 포장된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잊혀졌다. 그러나 30여 가구 50여 명의 대티골 사람들이 아름다운 숲길을 재생해 내었다. 이 길은 2009년 산림첨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름다운 숲길이다.
    78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