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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600년 전 서울 한양도성을 처음 지을 때 남쪽을 담당하는 남 주작인 남산은 예나 지금이나 서울의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서울 시민도 한 번쯤은 남산에 가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남산 자락에 있는 북측순환로를 가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길은 본래 차도였지만 남산의 공원화가 진행되면서 보행로로 변하게 되었다. 국립극장에서 남산케이블카입구까지 연결되는 북측순환로는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하기 좋은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해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점자유도불록과 점자안내도를 설치해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764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764 2022.07.15
  • 초례산 숲속 힐링길
    대구신서혁신도시 동호유적공원과 인접한 동곡지 북쪽능선을 따라 초례봉으로 올라갔다가, 나불지로 내려오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혁신도시와 환성산, 팔공산, 소동산, 능천산을 조망하는 명품 트레킹코스
    764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764 2022.07.15
  •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철로 따라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추억의 경춘선 기찻길을 기억하시는지. 1939년 개통돼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경춘선이 2012년 12월 26일 ‘북한강자전거길’로 되살아났다. 남양주 밝은광장에서 춘천 신매대교에 이르는 70.4km 구간이다. 버려졌던 기찻길이 생명을 얻으면서 춘천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성지가 됐다. 맑은 날이면 남양주에서 출발한 자전거들이 강변 따라 줄줄이 달려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강자전거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대성리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등 경춘선 어느 역에서 내려도 곧바로 자전거길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남양주부터 춘천까지 쭉 뻗은 전체 구간 완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중간에 지치면 언제든 경춘선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갈 수 있으니 부담도 적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옛 철로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경사가 거의 없어 느긋하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온다.

    765 2022.07.15
  • 제암산 자연휴양림 더늠길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제암산의 허리를 두른 더늠길은 무장애탐방로다.
    -전 구간에 나무 데크를 깔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더늠길은 제암산과 일림산 등 등산 코스와 연결된다.
    -보성군 웅치면의 제암산 자락에 자리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 속에 편의 시설과 모험 시설 등을 잘 갖춘 모범적인 휴양림이다.
    766 2022.07.15
  • 봉화산 솔바람길
    전체적인 노선은 난코스가 없는 평이한 노선으로 등산로 구간인 3.9km는 울창한 솔숲과 주변 경관을 즐기는 편한 등산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하며, 이후 구간은 안국사지, 원동저수지등 주변 농촌의 한적한 경관을 즐기는 산책의 개념이 복합된 노선이다. 출발점이 마을 중간에 위치하므로 자주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를 참고하여 솔바람길 시점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주차장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에 자세한 노선 정보를 참고하고, 노선 중간에 식수공급이 어려우므로 출발전 음용수의 준비는 필수적이다. 노선중 운동시설을 이용가능하고, 조선시대 봉화터 및 국가지정보물 안국사지 석탑 및 석조여래입상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며, 이에 대한 문화해설을 안내판으로 자세히 설명하였으므로 어린이의 동반시 역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767 2022.07.15
  • 감악산 숲길
    감악산 숲길은 경기도 오악(五嶽)의 하나인 감악산 주변으로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신암저수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조성되어 수덕(水德)을 상징하는 감악산과 아름다운 저수지를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숲길이다.
    제1구간(8.1km)은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원당저수지 쉼터를 지나 다시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숲길 주변으로 ‘조소앙 선생 기념공원’, 천연기념물 제278호인 ‘남면 느티나무’,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숲길을 걸으면서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가마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신비스러운 감악산을 각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장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또 다른 감동을 준다.
    767 2022.07.15
  • 건지산길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길은 연화마을 입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혼불문학공원을 지나 울창한 숲길은 길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걸음으로 만나는 오송제에서는 국내 10여 곳에만 있다는 희귀 식물 낙지다리와 전주 물꼬리풀을 품어 안고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단단해진 길 중간에는 편백숲이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767 2022.07.15
  •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단산지와 도산(감태봉)을 활용한 단산지 만보산책로는 평지와 경사구간이 적절하게 구성하여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등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명품산책로
    768 2022.07.15
  •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계룡산 국립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관암산에 조성된 생태탐방 누리길은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해 있는데 신도안은 조선 초기 도읍으로 추진되던 땅으로 사방이 험한 산으로 둘러 쌓인 산세로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코스 중앙으로 계룡대 체력단력장(골프장)이 위치하고 있고, 지방하천(두계천)이 북측에서 남측으로 지나가고 있는 지형으로 누리길 능선은 해발 520m로 계룡산 천황봉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위치상 대전광역시, 공주시, 계룡시의 경계에 위치한 코스로 동문다리재와 밀목재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완만한 능선으로 북측으로는 계룡산 국립공원(동학사), 서측으로 계룡대 삼군본부 및 천왕봉, 동측으로는 대전 둘레길과 연결되어 사방팔방으로 기존 등산로와 연결이 가능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며, 매년 개최되는 계룡 군문화 축제 개최시에도 계룡산 안보등산체험신청이 매진될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769 2022.07.15
  • 연남동 경의선 숲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가좌역에서부터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앞역까지 이어진 6.3km 길이의 공원. 옛 경의선(용산선) 폐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경의선 지하화에 따라 생긴 8만여 제곱미터의 부지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50년간 무상 임대하여 조성되었다. 가장 긴 연남동 구간은 미국 센트럴파크처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 되어, 연남동의 이름을 따 연트럴파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이름의 영향으로 노원구에 조성된 경춘선 숲길은 '공트럴파크'[1] 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부 구간에는 경의선 시절의 레일 및 건널목을 재현해 놓았다. 옛 폐차량을 체험 목적으로 전시한 곳도 있다.[2] 궁금하면 전 구간을 걸어보자.
    770 2022.07.15
  • 천생산성 산림욕장
    해발 407m의 천생산은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생긴 특이한 모양으로 사면이 석벽으로 되어있는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함께 외적의 침입시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하였다. 임진왜란때에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군과 수많은 전투를 치루었고 그때의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산중턱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산입구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골이 있어 가족과 함께 들릴 수 있는 적당한 곳이다.
    771 2022.07.15
  • 통도사 암자순례길
    <2019년5월 이달의추천길>
    삼보사찰 중 불보종찰인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집으로, 1km 남짓의 진입로가 온통 솔숲에 덮여 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유서 깊은 ‘큰 절’이어서 문화재가 수두룩하며, 절을 감싸고 있는 숲 또한 절의 품격에 어울리는 풍광을 지녔다. 그 숲 속 곳곳에 자리한 암자도 하나같이 풍광이 빼어나 걸음을 즐겁게 한다. 본절에서 가까운 안양암과 수도암을 포함하는 7.2km의 암자순례코스는 통도사계곡과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조망까지 즐길 수 있으며, 3시간쯤 걸린다.
    771 2022.07.15
  • 울릉둘레길 1구간
    저동에서 출발해 울릉도의 북쪽해안을 걷는 구간이다. 저동에서 내수전을 지나 석포까지는 울릉도의 옛길을 복원하였다. 석포나 섬목에서 현포항까지는 바다 곁을 지난다. 산과 숲, 바다와 바위섬이 고루 어우러진다. 울릉도의 어촌 마을을 만나는 즐거움도 각별하다.
    77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