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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우면산 나들길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매우 좋다. 우면산 정상이라 할 수 있는 소망탑 전망대에서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554 2022.07.15
  • 낙동강 하구 생태길 3코스 맥도 가시연꽃길
    맥도생태공원길은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즐비하게 자라고 있으며, 계절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다.
    553 2022.07.15
  •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2코스(농월정-오리숲)
    선비들이 즐겼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거연정 휴게소에서 계곡 따라 농월정을 거쳐 오리숲에 이르는 길은 잘 정비된 탐방로 덕분에 걷기 편하며 나무데크가 잠시 끊어지면 벼가 넘실대는 논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탐방로 구간 중 '한 잔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뜻을 지는 농월정은 특히 여유로이 계곡 풍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격인 곳이다.
    553 2022.07.15
  • 산골물굽이길
    553 2022.07.15
  • 석굴암-불국사길
    천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동쪽에서 지키고 있는 산은 토함산이다. 토함산은 신라 사람들이 동악이라고 부르며 그 어떤 산보다도 신성시하던 서라벌의 진산이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유물유적을 대표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토함한에 있다. 불국사와 설굴암은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지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1995년 12월에는 그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 두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며 몇 번이고 음미해도 모자랄 곳이다.
    553 2022.07.15
  •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향일암-돌산향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천혜 자연환경과 해맞이의 명소 향일암의 일출, 낙조,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항쟁의 유적지, 동식물의 자연자원(변산 바람꽃, 고니, 왜가리 등), 전혜의 탐방자원 다양성 등 여수 돌산의 다도해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이다.
    552 2022.07.15
  • 무등산자락 무돌길 9길 안심길
    안심마을은 예부터 부촌이며, 정자, 샘터,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길이다.
    3km 정도의 짧은 코스이며 탐방하기 평이한 코스이다. 안내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별도의 안내자료 없이도 편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552 2022.07.15
  • 오패산 나들길
    오패산은 강북구의 미아동과 번동, 성북구의 장위동, 월곡동에 위치해 있고, 도시주거지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편이다. 일명 빡빡산,매봉산 등으로도 불린다. 123m의 오패산과 115m 봉우리, 그리고 135m의 벽오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기슭에는 예부터 오얏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봄이 되면 수려한 오얏나무 꽃이 만발하다.
    552 2022.07.15
  • 장생의 숲길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형성된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사이사이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흙길의 총 길이는 4.2km이고 끝까지 올라가는 데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길은 절물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키 큰 삼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게 된다. 삼나무 숲에는 곳곳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옆으로 장생의 숲길 입구가 시작되며 약 3km 지점에 이르면 절물휴양림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반환점에 이르게 된다. 반환검은 두 갈래 길로 하나는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숲길을 내려가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올라온 사람들이 잠시 쉴 수 있는 넓은 쉼터로 연결되어 있다. 숲 속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심폐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551 2022.07.15
  • 상중리 임도(상중리-한운리)
    금광면 상중리-한운리를 잇는 8.61㎞의 임도 2008년 산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임도(林道) 100선’에 꼽혔다.
    상중리 임도는 금북정맥의 줄기로, 진천에서 안성으로 이어지는 옛 장고개 산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국수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몇 안 되는 생태계 보물창고로도 꼽힌다. 도보는 물론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이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안성시내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551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2구간 돌오름길은 거린사슴오름(해발743m)에서 안덕면 상천리 돌오름(해발1270m)입구 사이 5.6km의 구간으로 대부분 국유림지대로 1980년대까지 표고버섯 재배지로 유명했고, 졸참나무와 삼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란다. 거린사슴오름(해발 743m)과 돌오름(해발1270m)에 오르면 한라산과 법정이오름, 볼레오름, 노로오름, 삼형제오름 등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등 제주 서남부 지역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50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550 2022.07.15
  • 백제가요 정읍사오솔길 2코스 (내장호 수변데크)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 1300여 년 전 행상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된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을 주 테마로 스토리와 천년사랑 프로그램을 가미하였다. 걷는 길은 완만하고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원점 회귀형 오솔길로 소나무 숲과 시누대 군락지, 내장호 수변 경환, 정읍천변 자전거 길로 이어지는 17.1km로 21세기 웰빙 명품 길이다.
    2코스는 내장 호수변을 이용한 황토 길과 수변 데크를 설치하여 조각공원, 내장생태공원과 연결하여 내장산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호수변을 거닐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내장호수를 따라 쭉 이어져 있고 옆으로는 내장산이 둘러싸고 있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내장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코스를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져 산책로로 걷기에 좋은 길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같이 걸으며 힘겨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정읍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50 2022.07.15
  •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
    청도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은 기존의 운문사로 오르는 길을 정비한 길로서 남녀노소 걷기에 부담이 없는 길이다.
    길은 크게 운문녹색길, 운문블루웨이, 운문숲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을 끼고 어우러져있다.
    이중 운문녹색길은 신원리 방지초교문명분교에서 시작하여 사리암주자장을 거쳐 블루웨이와 이어지는 삼거리초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길도 쉽고 정비가 잘되어 있으며 운문사와 운문산, 운문천을 구경하여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550 2022.07.15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햇살이 가득한 고장이다.
    그 중의 한 곳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는데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이다. 여덟 곳 중 영국사와 비봉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곳은 비단결로 흐르는 금강변에 위치한다. 또 금강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관광지가 있다.
    영동군에서는 송호관광지와 금강 그리고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다. 이 길은 송호관광지의 송림을 출발하여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차례로 거쳐서 다시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편해서 가족단위로 걷기에 그만이며 달밤걷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54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