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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두타연 생태탐방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산소길을 목표로 조성하였으며, 소지섭길51K두타연갤러리, 지뢰체험시설, 양구 8경 중 1경인 두타연, 조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길이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두타연의 경우 분단이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가 되어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생태탐방로 또한 걷기길로서 제격이다.
    557 2022.07.15
  • 가람낙조길
    천혜의 자연경관인 낙동강을 바라보며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명수목원, 대천천, 생태공원 등 친환경 생활공간과 더불어 금곡동의 율리 패총, 알터, 열녀 이씨 정려비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유적지와도 연계되어 있어 주민들이 지역문화와 녹색 웰빙길을 같이 체험하며 생활에 건강과 활력을 찾게 되는 산책길임
    557 2022.07.15
  • 삼별초역사 체험탐방로 굼갑 연대봉 숲길
    진도에는 여귀산 봉수와 첨찰산 본수가 있었다. 봉수는 통신유적으로서 이 두봉수를 보조하는 세곳의 연대가 흔적으로 남아있는데 굴포연대와 상당곶연대, 사구미연대 기록이 그것이다. 이 세 연대는 1759년 여지도서에서 모두 급갑에서 남도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구미는 군에서 서쪽 40리, 상당곶은 남쪽 30리, 굴포는 남쪽 30리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 여귀산 봉수의 보조연대로서 금갑진에 소속되어 있는 이곳 금갑연대봉은 사구미연대라 칭한다. 해발 85m의 봉우리에 있는 사구미연대는 자연암반 위에 둥근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나, 조선후기에 사라져 현재는 무너져 있는 흔적만 확인되고 있다.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m 내외로 몇 단의 석축만 남아있다.
    557 2022.07.15
  • 파도소리 풍경길
    청정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 편안하게 걸으며 산책할수 있으며 이 코스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1.4후퇴 때 남하하는 국군을 따라 내려왔다가 영영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만든 동네를 아바이 마을을 만날수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역사적 관광명소를 만날수 있다.
    556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556 2022.07.15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햇살이 가득한 고장이다.
    그 중의 한 곳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는데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이다. 여덟 곳 중 영국사와 비봉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곳은 비단결로 흐르는 금강변에 위치한다. 또 금강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관광지가 있다.
    영동군에서는 송호관광지와 금강 그리고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다. 이 길은 송호관광지의 송림을 출발하여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차례로 거쳐서 다시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편해서 가족단위로 걷기에 그만이며 달밤걷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556 2022.07.15
  •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문경새재가 위치한 조령산, 주홀산의 아름다운 식색경관과 옛길 주변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자아내는 역사와 자연이 있는 길이다. 문경새재는 관문으로 향해 갈수록 산세가 가파르게 변하지만 산과 나무, 그리고 개울에 취해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험준한 요새의 중심지인 조곡관에 다다른다. 조곡관은 문경새재의 제2관문으로, 조관관 사이사이를 흐르는 용천수가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비롯한 여러 사극 드라마를 찍은 KBS 문경촬영장 등이 있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 한 기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령관 가는 길은 이전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걷기에는 어렵지 않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경상북도가 아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해당된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조령길의 1코스 종점 고사리마을에 다다른다.
    556 2022.07.15
  • 신문왕 호국행차길(기림사 왕의 길)
    신라 신문왕 효ㆍ충 테마행차길 및 수려한 자연생태 탐방길을 주제로 곳곳에 생태안내판이 있으며, 마차가 다닌 곳이라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신문왕이 긴 여정에 잠시 쉬며 손을 씻었던 세수방과 신문왕이 받은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이 되어 승천하고 깊은 연못과 폭포가 생겨다는 용연폭포가 있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롓길이자, 신문왕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향하던 길이라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고도 불린다. 길 위의 지명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 오솔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문왕이 따르던 충과 효, 그리고 이 길을 거닐던 선조들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56 2022.07.15
  • 두물머리길 3코스
    자전거와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길. 옛 팔당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어지는 3코스는 강변길을 따라 걷는다. 만약 현 팔당역에서 출발한다면 길을 건너 팔당대교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없어 위험하니 옛 팔당역까지 와서 강변 둔치길로 안전하게 걸어야 한다. 동막골 입구에는 한강시민공원이 조성되어 화장실도 이용하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춤추는 분수대 등으로 아담하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 덕소삼패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 천천히 풍광을 즐기는 것도 권장한다. 공사 중인 암사대교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종착점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다다른다. 이곳은 봄가을에 유채꽃과 코스모스 테마공원을 조성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한다. 줄곧 강변으로 이어지는 두물머리길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 된다.
    555 2022.07.15
  • 산소 100리길
    파로호 100리 산소길은 자전거 마니아들과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레저 자전거 전용 길이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100리로, 이 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말이면 장비를 갖추고 찾아온 자전거 마니아들이 많으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산소길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에 떠 있는 ‘숲으로 다리(폰툰다리)’는 산소길의 최고 명소로 가볍게 걷기에도 좋다.
    555 2022.07.15
  • 내연산숲길 청하골 코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룡추도의 배경이 되었던 연산폭포를 비롯한 청하골 12폭포를 감상하는 숲길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양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숲길 개통 전에는 12폭포 중 7번째 폭포인 연산폭포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폭포는 물론 경북도수목원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계곡과 폭포의 절경이 금강산에 비견된다고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은 경북 동해안의 명산이다.
    특히 조선후기 영조 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내연산 계곡을 보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인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포항의 대표 산이다. 내연산 숲길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있으며 숲길에 데크로드, 바닥돌붙임, 안전펜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554 2022.07.15
  • 심학산 둘레길
    심학산은 해발 192m에 불과한 산이지만 한강 하구지역에 있어 사방을 아우르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한강을 넘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심학산 둘레길은 길쭉한 능선이 동서로 뻗은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이 길의 노면은 굴곡이 거의 없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길이다.
    둘레길만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약천사를 둘러보고 심학산 정산 전망대를 오른다면 1시간 이상은 더 소요된다.
    (약천사 출발) 일몰시간에 맞춰 여행하려면 일몰 2시간 전에는 약천사에서 동쪽방향으로 출발하면 해질 무렵 낙조전망대에서 도착하게 된다. 일몰이 되면 빠르게 어두워지니 휴대용 렌턴이나 스마트폰 손전등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GPS트랙은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 추가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는 심학산 둘레길 코스가 아니오니 유의바랍니다.
    554 2022.07.15
  • 보문산 산책길
    보문산 산책길은 대전 시민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고 추억이 담긴 보문산 나무그늘을 따라 걷는 길이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들이 우거져 한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하며 봄에는 새하얀 벗꽂과 노란 개나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송학사의 아늑한 정취와 함께 사정공원은 시범레포츠공원으로서 스포츠와 피크닉을 위한 넓은 잔디광장과 실내롤러스케이트장·배구장·배드민턴장이 있고, 체력단련시설·발 지압길·식물원·인공호수 등이 있다.
    사정공원을 지나 대전오월드에서는 수많은 꽃과 동·식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소개된 산책길에서 보문산성, 시루봉, 전망대, 사정공원, 뿌리공원 등 주변의 명소까지 확장하여 자신의 시간과 건강상태에 따라 걷기 코스를 넓혀 갈수 있어 더욱 좋다.
    554 2022.07.15
  • 옥류천 이야기길 1코스 동축사길
    옥류천 이야기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잇는 완만한 산길과 울창한 숲, 그리고 사계절 내내 마르지 않는 옥류천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1코스 동축사길은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동축사의 이야기를 따라 걸어가는 길로 신라 천년의 부처님 설화가 묻어있다.
    554 2022.07.15
  •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문경새재가 위치한 조령산, 주홀산의 아름다운 식색경관과 옛길 주변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자아내는 역사와 자연이 있는 길이다. 문경새재는 관문으로 향해 갈수록 산세가 가파르게 변하지만 산과 나무, 그리고 개울에 취해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험준한 요새의 중심지인 조곡관에 다다른다. 조곡관은 문경새재의 제2관문으로, 조관관 사이사이를 흐르는 용천수가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비롯한 여러 사극 드라마를 찍은 KBS 문경촬영장 등이 있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 한 기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령관 가는 길은 이전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걷기에는 어렵지 않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경상북도가 아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해당된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조령길의 1코스 종점 고사리마을에 다다른다.
    55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