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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구불길 8코스 고군산길A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589 2022.07.15
  • 평택호관광지 수변테크 사색의길
    평택호는 1973년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연결하는 방조제를 건설하면서 생긴 호수로 용인, 오산, 안성에서 발원한 지천이 평택호에 유입 농·공업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인공호수이다. 목조 수변테크를 따라 뱃머리 모양 전망대에서 넓게 펼쳐진 호를 보며 고사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를 느끼며 걷다보면 한국소리터에 체험장과 공연장이 있으며, 평택호 예술관의 전시작품을 감상할수 있다.
    589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589 2022.07.15
  • 황룡강 누리길 1코스 바람길
    시원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들판(망월평야)를 바라보며, 백로를 벗삼아 바람을 따라 가는길, 먼 옛날 이곳을 지켜온 선조들의 흔적 앞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속삭이는 길이다. 걷는 길 중간마다 쉼터가 있어 쉬엄쉬엄 걷기 좋은 길이다.
    589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589 2022.07.15
  • 서울도보관광코스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과 현륭원을 다녀온 모습을 그린 정조반차도,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진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89 2022.07.15
  • 학산 둘레길
    문학산은 초기 백제의 건국신화가 깃든 인천 역사의 태동지로 '문학산성, 인천도호부청사, 인천향교, 학산서원터' 등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다양한 설화를 품고 있는 지역 전통문화의 중심지이다. 문학산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으로서 기존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지역 시민들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과 자연생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역사탐방로로 조성하려는 의도에서 문학산 일원의 문화유산을 연계하여 <학산 둘레길>로 명명하였다.
    588 2022.07.15
  • 너브내 수변탐방로 1코스
    북방면 도사곡리는 모래벌과 굴곡이 아름답고 ‘돈을 갚지 못한 친구가 친구를 바위로 불러 술잔을 나누며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죽으려 하자, 만류하며 아무리 못 갚는다 해도 친구의 목숨을 원하겠나, 나중에 벌면 갚아도 된다’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은 전설이 깃든 ‘천냥바위’가 있다. 산의 삼면을 둘러싼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길게 뻗어 있으며 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당집이 있고, 3봉이 가장 높고 4봉에는 해산바위굴이 있으며 조망이 가장 뛰어나 홍천강과 삼악산이 한눈에 가득 들어온다. 홍천강은 캠핑과 함께 쏘가리와 토종 물고기들이 많아 낚시군들도 즐겨찾는 강이다.
    588 2022.07.15
  • 흑산철새와 당산길 1코스 바다와 숲이 만나는 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울창한 산림구성으로 탐방로에 다다르면 주변 다물도,영산도,장도,홍도를 비롯해 섬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이며 흑산항에 선박 입,출항하는 모습이 그 또한 장관이다 오랜 세월을 견디어 낸 절경과 훼손되지 않는 생태적으로 잘 보전되어 있는 탐방길이다.
    588 2022.07.15
  •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곳

    하늘조차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는 뜻의 경천대를 머금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324km에 주행시간이 21시간 30분에 달한다. 상주 상풍교에서 새재자전거길과 만나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지나 경천대에 오른 뒤 낙동강 하구둑에서 막을 내린다.

    이 자전거길은 총 구간이 300km가 넘는 만큼 구간을 몇 개로 나뉘어 종주하기도 하는데 각 구간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한 편의 대하소설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구미보 하류의 금오공대 앞 절벽 아래 구간은 깎아지른 절벽과 굽이치는 낙동강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다. 또 경부선 원동역이 있는 원리마을은 매화가 만발한 낙동강을 배경으로 기차가 오가는 낭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물 따라 줄기차게 뻗은 자전거길 위에서 영남의 빼어난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588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588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587 2022.07.15
  • 한산 모시마루 솔바람길
    서천군 대표 문화자원인 한산모시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금강권 조망도 가능하며, 지역에 자생하는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역사와 생태를 겸비한 등산로이다
    587 2022.07.15
  •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길 01코스
    섬진강 주변의 역사 문화 관광 자연과 연계된 스토리 텔링 활용 물,숲,쉼터 등이 어우러지는 명품 길 이다
    587 2022.07.15
  • 빛고을산들길 1코스
    빛고을산들길은 광주 도심왁곽의 산과 들, 그리고 마을을 배경으로 역사의 숨결이 어우러진 도심외곽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숲길이다. 도심 외곽에 있는 기존 길들의 역사적, 생태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길 조성하여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테마길로 조성하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이 구간은 산길과 들길, 마을길이 적절히 어우러져 영산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논과 밭이 어우러진 드넓은 평야를 걷다가 소박하고 작은 마을을 지나면 울창한 삼림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58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