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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 구라이길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운산리 캠핑장, 운산리 자연생태공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이며, 인근에 포천 한탄강 8경중 하나인 구라이골이 위치해 있다
    701 2022.07.15
  • 미숭산 둘레길 1코스(월막리-고곡리)
    쌍림면 월막리에서 쌍림면 고곡리로 이어지는 등산로이다. 골짜기와 산자락을 연결하는 비교적 평이한 노선이며 전.답과 연접하여 농촌풍경을 느낄수 있는 등산로이다. 쌍림면 고곡리로 내려서면 조선시대 의병장인 김면 장군을 모시는 사당과 유적지가 있어 어린이 교육에도 적합하다.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문화유산과 함께 어우러진 1코스는 훌륭한 학습체험장과 숲길을 보유하고 있다.
    701 2022.07.15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호숫가를 따라가는 수변길은 평탄하여 걷기가 수월하다. 노약자를 위한 코스로도 좋으며, 물결을 스치듯 지나가는 철새의 날개 짓과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도 좋지만, 이른 아침 수면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붉은 저녁 노을등 호수가 만드는 황홀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코스이다.
    702 2022.07.15
  • 밀양아리랑길 밀양아리나 둘레길
    연극과 고가의 새로운 문화체험, 이팝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며 걸을수 있는 길이다. 밀양연극촌은 연극제작, 교육, 연극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는 종합예술촌으로서 매년 7월말~8월초에 여름공연 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연극촌 주변 논을 아름다운 연꽃단지로 만들어 관광객 및 탐방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퇴로마을 주변 가로수를 이팝나무로 식재하여 5월이면 이팝꽃 보는 재미 또한 멋스럽다.
    702 2022.07.15
  • 탕정둘레길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일원에 위치한 삼성 테크노벨리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물한산성과 꾀꼴산성을 연계하여 탕정면 일대를 둘러볼수 있는 코스이다.
    탕정둘레길은 주민들이 산책하기 적합하게 4개 코스로 구분했지만 순환해 걷는 코스인 만큼 하루 시간내어 걷기 좋다.
    702 2022.07.15
  • 천년의 숲길
    아산시의 산림자원 및 지역자원과 관광문화자원을 활용, 숲길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개발과 급증하는 산림휴양 서비스에 충족하고 2013년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천년의 숲길은 자연탐방 및 명상 사색코스(천년비손길, 솔바람길)와 임도를 활용한 수변둘레길(천년물결길), 마을주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긴골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703 2022.07.15
  •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안동시 구간)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시점인 안동댐 물문화관(월영교)에서 하회마을 등 중요 관광지를 통과하는 낙동강변 자전거길로, 안동의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출발하여 강변을 따라가며 계절별 자연경관을 즐김은 물론, 임청각, 하회마을, 원이엄마 테마파크 등 안동의 주요 핵심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 자전거길이다.

    강을 따라 만들어 진 자전거 전용도로, 국토종주 자전거길 표식만 보고 따라 가면 된다. 안내 표지판이 이 잘 설치 되어 라이딩에 불편함이 없다. 라이딩 중간 부분인 단호재의 급한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낙암정이 있는 전망대에 오르게 되어있는데 경사도가 5% 이상으로 이곳만 통과하면 전망 좋은 강변과 소나무 숲 등 힐링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중간부분의 급한 경사부분만 제외하면 초급코스로 여유롭게 강을 따라 경관을 즐기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매점이 많지 않아 출발 전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703 2022.07.15
  • 원수산 둘레길 1코스
    둘레길은 도시문화길 4코스인 원수봉정상길 4. 3km, 5코스인 전월산풍경길 2. 4km와 원수산과 전월산을 잇는 내부 순환생태문화길 5. 1km구간이다.
    둘레길 코스중 원수산을 출발해 전월산까지 횡단하는 코스는 약 8km로 3시간 정도소요되며, 전월산에서 금강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이 수려하다
    아울러 전월산 풍경길에는 상여바위, 용천, 며느리바위 등이 있고, 원수봉 둘레길에는 대덕사, 덕성서원, 형제봉이 있어볼거리와 함께 이야깃거리도 즐길 수 있다
    703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704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704 2022.07.15
  • 우륵교 연결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 낙동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 도로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고령의 농촌 풍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길로 꼭 다시 오고 싶은 녹색길이며 낙동강의 가장 아름다운 강정고령보와 낙동강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는 탐방길이다.
    705 2022.07.15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706 2022.07.15
  • 사하 선셋로드(노을나루길)
    노을나루길은 낙동강하구둑~을숙도대교 구간의 보행로와 산책로 1.67km를 확장해 녹색길로 조성하였다. 낙동강 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해가 질 무렵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과 그 붉은 빛이 바다에까지 비치어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있는 곳으로 강에 비친 노을을 의미하는 '노을나루길'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예로부터 이곳의 낙조는 ‘다대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며 이와 더불어 떼지어 날아가는 철새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보로 30분이면 둘러볼 수 있으며 해질녘이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707 2022.07.15
  •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태백산맥의 실제 무대가 된 벌교의 다양한 현장을 걷는 길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소화교는 물론 중도방죽, 남도여관(보성여관)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소설의 현장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일식가옥을 비롯한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은 걷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의 감흥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러한 강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시작점인 태백산맥문학관에 들러 사전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역의 특산물인 벌교 꼬막을 맛볼 수 있는 꼬막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길의 적잖은 행복이다.
    707 2022.07.15
  • 근대선창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선창길은 봉래동 물량장주변 해안길을 따라 산책길로 꾸며져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근대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법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남항대교,북항대교,영도대교,부산대교등 도심을 아우르는 다리와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둘레길,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등 근처 볼거리와 연계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70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