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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조금씩 동화되어 가는 길이라는 의미의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옥마을,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전죽대 대학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거점공간인 국립무형유산원, 후백제에서 이어져 천년의 숨결을 안고 온 남고산성(사적 제294호), 천주교 순례지 치명자산성지,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삶과 추억이 깃든 도심 속 달동네인 자만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한 눈에 체함 할 수 있는 길입니다.
    687 2022.07.15
  • 서천코스모스길
    하루가 다르게 높고 투명해지는 하늘,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의 문턱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예로부터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이라 하여 청동화로에 참숯불을 피우고 구리석쇠에 잘 손질된 한우를 구워먹는 것으로 그 맛에 있어 천하에 최고의 맛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닭, 장어 등을 숯불에 구어서 먹는 광양의 전통요리 축제, 행사장 인근 맑은 물이 흐르는 서천에는 섶다리와 물레방아, 그리고 분수와 원두막을 설치하여 추억속의 고향풍경을 재현, 고수부지에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추억이 가득한 가을 한때를 가족과 함께 숯불구이의 고장 광양에서 만끽 하십시요
    688 2022.07.15
  • 증평둘레길 바람소리길
    증평의 깊은 산골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좌구산 천문대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별무리하우스 옆 나무데크 계단으로 길이 시작된다.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조롱박을 벗 삼아 걷다보면 길의 끝에서 나무계단이 방문객을 반긴다.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간단한 약도는 이곳에서 계단을 올라 걷기를 시작하면 야생화단지와 교육체험지구로 갈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이동거리를 함께 알려준다.
    688 2022.07.15
  • 청계호수 산책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와 가평군 하면을 경계로 하는 청계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란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의 수목 우거진 맑은 계곡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고 가을이면 운치를 더하는 곳의 하류지역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청계(기산)저수지를 주변으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688 2022.07.15
  • 신선계곡 생태탐방로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 있는 신선계곡! 백암산 북동사면을 흘러내린다. 계곡을 타고 쏟아지는 크고 작은 폭포만 해도 줄잡아 200개를 헤아리며 계곡의 아름다움은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눈 앞에 펼쳐진다. 굽이 하나를 돌 때마다 이름조차 붙이지 않은 폭포와 소(沼)들이 줄을 지어서 나타난다. 계곡의 양 옆으로는 장쾌한 금강송들이 힘차게 서있다. 신선계곡은 계곡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절경이고, 비경이다. 안개가 자욱한 날, 신선계곡의 용소에서 살던 이무기가 승천하는데 어부의 창을 맞아 요동치다가 백암산 팔선대에 폭포를 만들고, 월송정의 용정에 우물을 만들고는 근처 바닷가에 용바위가 돼서 굳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선계곡이 ‘용의 전설’을 품고 있는 이유는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금방 짐작된다.
    688 2022.07.15
  • 고락산 둘레길
    고락산의 유래는 고락산성과 관련된 북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고락산은 도심속의 산인데다, 정다운 길이어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각형 모양의 형상으로 곳곳에 층층바위를 이룬곳이 많으며,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본영을 방비하기 위해 산의 양봉우리에 쌓은것으로 알려진 성터(산정에는 부속성, 중턱에는 성터)가 남아 있다. 고락산성의 보루임을 알리는 비석도 있다. 기존의 등산로에 산책로를 연결해서 둘레길을 만들었다. 걷다 보면 만나는 몇군데의 편백숲에는 등산객을 위해 산림욕을 할수 있도록 욕대와 의자가 놓여져 있다. 샘터에서는 한적한 산의 기분을 느껴지고, 데크 다리와 징검다리로 건너는 자그마한 계곡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산을 오르다 보면 남해의 오밀조밀한 아름다운 경치 또한 일품이다.
    고락산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으로 출발하는 곳과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경로가 나오는 산이다. 고락산을 일주하는 둘레길은 여수MBC→ 음수대(부영9차)→ 국궁장(망마경기장)→ 신기주공3차아파트→ 체육시설(한려아파트)→ 음수대(둔덕주공아파트)→ 여수MBC 로 돌아오는 길이다. 물론 역순으로 돌아도 마찬가지다. A코스는 여수MBC→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1.3km코스로 30분 소요된다. B코스는 부영9차 아파트→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0.9km코스로 20분 소요된다. C코스는 망마경기장→ 잔디광장→ 체육시설 잔디밭→ 음수대 → 정자→고락산 정상의 2.1km 코스로 50분 소요된다. 그리고 D코스는 한려아파트와 체육시설이 있는 중앙하이츠 아파트 쪽에서 약수터→ 정자→ 고락산 정상에 이르는 1.2km의 30분 코스인데, 특히 이 코스는 편백나무 숲이 있어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689 2022.07.15
  • 서편제 보성소리 득음길 4코스 차향소리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한다원 주변의 봇재주차장에서 영천마을, 영천저수지 주변의 대단위로 펼쳐져 아름다운 계단식 차밭을 보고 서편제 보성소리 창시자 정응민 선생이 소리를 배우고 익혔으며,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는 득음정과 득음폭포를 지나 계곡의 많은 수량과 협곡을 이용하여 일제시대때 사용된 소수력발전소를 시설하였던 장소가 있다. 계곡의 물길을 따라 갈멜사슴농원을 지나 국도를 타고 한치재주차장까지 가는 코스임.
    689 2022.07.15
  • 북한산 방학나들길
    도봉역을 출발해 무수골을 걸어 원통사로 가는 길이다. 아무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골에는 주말농장과 성신여대 생활예절교육관인 ‘난향관’이 있다. 이후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면 도선 국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사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낸다. 이후 걷게 되는 방학능선에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풍치가 그만이다.
    689 2022.07.15
  • 갑마장 및 가름질 갑마장길
    말의고장, 제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가시리 갑마장길
    가시리는 화산평탄면이 만들어낸 평야를 기반으로 제주의 목축문화를 선도해 왔던 중산간 마을이다. 광활한 푸른 초원을 가로지르는 갑마장길 기행은 조선 최대의 산마장이었던 녹산장과 상등마를 길러 낸 갑마장의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이며,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잣성, 목감막터, 목도 등의 제주의 목축문화를 풍부히 만날 수 있다.
    689 2022.07.15
  • 제주 지질트레일 김녕코스
    김녕·월정 지역은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하는 만장굴 및 다양한 용암동굴 위에 지어진 마을입니다. 땅 위로는 거대한 빌레가 자리 잡고 있어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 및 농경·어로·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당밭, 빌레왓을 일구며 동굴 위에서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을 걸어보세요.
    689 2022.07.15
  • 계양천 산책로
    계양천 산책로는 전구간에 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조깅 및 산책 시 아름다운 경관과 녹음을 제공한다.
    각종 운동 시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표면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체육기구 및 소공원이 잘 마련되어있다. 사우동 구간에는 하천변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생태조망 데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마을미술프로젝트 수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형상화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690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91 2022.07.15
  • 철새의 낙원 자전거길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에 저절로 힘이 나는 자전거길

    철새의 낙원 자전거길은 을숙도에서 시작해 다대포해수욕장까지 닿는 환상의 라이딩 코스다. 22km의 짧은 길이라 누구든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을숙도의 생태공원엔 겨울이면 기러기떼와 청둥오리, 천연기념물 제 201호인 고니가 날아든다. 지금은 생태계가 많이 바뀌었지만, 서부산권은 여전히 철새들의 낙원이다.

    이 아름다운 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에게도 낙원이다. 바닷길 따라 쭉 뻗은 길을 달려가는 동안 가로수 그늘이 드리워져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또 낙동강 하구에 다다를 땐 부산의 대표 명소인 다대포해수욕장도 만난다. 곱게 펼쳐진 흰 모래사장 위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어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대포 몰운대에 이어진 나무다리에서 바다 풍경을 고즈넉이 즐기기 좋다.

    691 2022.07.15
  • 가야사 누리길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길로 가야국 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걷다보면 가야의 향기가 묻어 나는 유적들을 만날수 있고, 김수로왕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김해향교, 북문, 수로왕릉,대성동 고분, 봉황동 유적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흘러간 가야문화를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낮에는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고즈넉한 길이라면, 밤에는 야경이 빛나는 현대적인 길로 변신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691 2022.07.15
  • 의왕 산들길
    부곡레포츠공원을 기점으로 의왕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의왕시의 특징인 도심속 녹색공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야생화, 수수꽃다리, 코스모스길, 조로박터널 등 주제별로 조성된 산들길을 가족과 함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보 이용뿐만아니라 자전거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 길이다.
    69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