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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1코스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남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구려 유적이 위치한 아차산 일대를 돌아보고, 고구려군이 한성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서 한강을 건너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으로 진격한 길을 따라 걸어 봄으로써 도시 속에서 1,50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코스이다. 또한 몽촌토성부터 남한산성에 이르는 토성산성 어울길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간의 항쟁, 신라와 당간의 나당전쟁, 조선과 청의 병자호란에 이르는 역사의 무대를 모두 연결하는 길이다.
    아울러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좋은 생태 자원을 갖추고 있는 아차산의 풍부한 생태환경과 광나루와 맞은편의 천호동 일대의 한강 둔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 생태 탐방로이다.
    616 2022.07.15
  • 화왕산스토리테마길 1코스 비들재암릉길
    기존의 화왕산~비들재구간을 재정비한 코스로 장군바위, 배바위, 벽바위 등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화왕산성 안에는 10리 억새밭 및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다.특히, 화왕산 진달래가 유독 붉고 아름다운 것은 화왕산성을 지키던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단심때문일 것이다.
    617 2022.07.15
  • 외씨버선길 3코스 김주영 객주길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 민초들의 억척같은 삶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솔향기에 취하면 절로 힘이 솟고 계곡의 저수지는 더없이 풍성하다. 층층이 펄쳐진 풍요로운 들판을 걷다 보면 걷는 이의 감성은 어느새 동해를 그리워하게 하는 길이다.
    617 2022.07.15
  • 태화강 100리길 1코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울산 태화강 !? 전국 최고의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는 생태, 역사, 문화, 관광의 보고인 태화강을 중심으로 강의 종점 이자 동해의 접점에서 시작하여 발원지의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보고의 이해와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민과 행정의 열정적인 노력과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훈을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관광과 학습공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길이다.
    618 2022.07.15
  • DMZ 평화 자전거길
    - 마니아들의 훈련 코스로 유명한 고난이도 자전거길
    로드사이클 마니아라면 한 번 이상 들른다는 악명 높은 고갯길이다. 인적이 드물고 경사가 매우 심해 체력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선수나 마니아들의 업힐 훈련 코스로도 유명하다. 산악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꼭 거쳐가야 할 관문이기도 하다.
    구불구불 고갯길을 넘다 보면 터널 세 개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나라 최북단, 최고봉 터널인 해산터널(1,986m)과 오천터널(1,296m), 도고터널(600m)이다. 터널 안은 어두우므로 라이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DMZ 평화 자전거길을 달리기 위해서는 유의사항이 많다. 오르막길이 많은 만큼 내리막길도 길게 이어지므로 미리 브레이크 정비를 꼼꼼히 해야 하며, 매점이 얼마 없어 식수와 구급약, 체력이 바닥났을 때를 대비한 활동식도 잊으면 안 된다. 해가 진 뒤에는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나타난다 하니 일몰 전에 여정을 끝내도록 하자.
    618 2022.07.15
  • 용설저수지 수변산책로
    2009년부터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 준공한 권역으로 권역마을은 당북,한실,설동,거곡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리적인 여건인 용설저수지를 이용한 수변산책로(4.103km, 황토 및 블록포장)와 마을쉼터, 공터,수변생터조성, 자전거 대여소, 거곡마을 전통체험장류시설, 낚시터 운용시설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업단체에서 체험프로그램을 2013년 시작하고 있으며, 2014년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을 위해 권역 용설 웰 페어 영농조합법인에서 준비중에 있는 가고 싶은, 보고 싶은, 찾고 싶은 명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권역입니다.
    618 2022.07.15
  • 이청준 한승원 문학길 1코스 한승원 소설문학길
    한승원 소설문학길은 회령진성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할미꽃단지가 있는 한재공원을 올라와 옹달샘 등 한승원 선생 유년시절 일화가 서려있는 해산 생가를 경유하여 해산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는 신상방파제에 이르는 약 7 Km 구간 거리다. 한재공원에 올라서면 득량만의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와 탁트인 들녁이 파노라처럼 펼쳐 진다.
    619 2022.07.15
  • 정선 산소길 1코스 동강길
    동강은 생태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생물과 식물이 존재하고 수직절벽과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강을 조망하면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인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대, 귤암캠핑장, 가수8경, 나리소 등의 볼거리와 귤암리 옛길, 수리봉, 백운산 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가 길어 정선5일장 ~ 가수느티나무, 가수느티나무 ~ 제장마을 등의 코스로 나누어 트래킹하는 것이 좋음
    619 2022.07.15
  •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강문 송정 해변솔숲길
    호수길은 해안도로와 만나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작은 어선들과 수수한 사람들의 고향, 갈매기들은 쭉지에 흰 목을 뉘인 채 무리지어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그 뒤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풍경들이 쭈뺏쭈뺏 걸어나온다, 강문 활어회센터 횟집단지의 분주한 일상을 지나면 창록색 푸르름을 머금은 솔밭길이 펼쳐진다. 강문~송정해변솔숲길은 해안을 따라 연결된 3.3km의 산책로로, 새벽녘 푸른 기운을 받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멀지만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웰빙길이다
    619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랜드구간
    솔바람 건강길은 덕음산 팔각정에 오르면 남원시내를 가로지르는 요천과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는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원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체육시설 및 등산로 등이 잘 조성되어있어 남원시민의 쉼터이자 산책로 역할을 하고 있다. 솔바람 건강길은 식물이 발산하는 호르몬 중에서 상쾌감을 느끼게하는 물질로써 소나무는 다른 식물에 10배 정도 많이 배출하는데 피톤치드는 피를 맑게하고 노폐물배출, 항생, 혈압강하 이뇨작용 등에 효과가 있고 공기 중 잡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619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619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0코스 내시묘역길
    북한산 둘레길 10코스 내시묘역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내시묘역이 있었던 이 구간은 왕의 뒤에서 그림자처럼 말없이 보좌하던 그들의 성품처럼 한적한 숲길입니다. 또한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가는 자연 그대로의 습지에서 바람에 스치는 갈대와 부들의 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619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8코스 도봉옛길
    북한산 둘레길 18코스 도봉 옛길. 도봉산 주탐방로와 만나는 도봉옛길은 조상의 정취를 간직한 볼거리가 가득한 구간입니다. 도봉산에서도 이름난 사찰인 도봉사, 광륜사, 능원사를 지나는가하면 도봉계곡 옆에 있는 우암 송시열의 도봉동문이란 바위글씨가 명산의 입구임을 알려줍니다. 세종이 재위 당시 찾았다가 물 좋고 풍광이 좋아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무수골에는 세종의 아홉째 아들인 형해군의 묘를 비롯해 단아한 모양새를 한 왕족묘가 있습니다. 산정약수터입구에서 시작하는 220m의 무장애탐방로는 휠체어통행이 가능하며, 탐방로 끝 전망데크에 서면 선인봉과 도봉 절경이 한 눔에 들어옵니다.
    619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619 2022.07.15
  • 구포 무장애 숲길(무장애 탐방구간)
    ‘구포 무장애 숲길’로 명명된 이 숲길은 산림 내에 법적 경사도를 준수하여 총 연장 1.2km(폭 1.5 ~ 2.0m)의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전동스쿠트나 휠체어, 유모차가 이동하기에 수월하고 휠체어 등이 교행할 수 있도록 30m간격으로 피행공간을 설치하여 일반인과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서로 공유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를 모두 고려했다.
    산책길은 중간마다 휴식공간과 소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생강나무, 배롱나무, 애기동백, 야생화를 비롯하여 거북형상의 거북바위, 상모를 닮은 정승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들로 풍부한 볼거리와 저절로 등산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장소가 많이 있고, 2개소의 전망대에서는 김해공항과 1300리를 굽이쳐 내려온 낙동강의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낙동강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모든 이에게 탄성을 자아낼 만큼 조망권이 탁월하다.
    62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