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18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황강마실길 1코스 황강마실길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수변 산책길로이다
    613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613 2022.07.15
  • 성안옛길 1코스
    성안옛길은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을 중심으로 신개발지역을 녹지공간으로 아우르는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코스로써, 성동·풍암·칠암·성안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있으며 농촌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환경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 코스에는 숲길·오솔길·등산길·과수원길·농로길·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황금들녁 등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둘레에 위치한 힐링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613 2022.07.15
  • 세종 유성 바램길
    세종~유성 바램길은 옛길을 복원하거나 걷기 좋은 도보길을 개발하는 물리적인 개념의 접근이 아닌, 길을 걷는 사람들의 희망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길이다. 이 기원과 성취의 중심에 있는 것이 선녀바위이다. 선녀바위에 간절한 바람을 비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소원을 성취한 사람들이 다시 그 길을 찾도록 만드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관광콘텐츠라 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 반석천으로 접어들어 도시-농촌-산길에 이르러 세종시 접결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613 2022.07.15
  • 영취산 등산길
    영취산(영취산과 진례산을 합하여 부름)은 대부분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 계단이 많아 힘들수 있다. 하지만 흥국사 원통전 뒤로 난 등산로가 그 중 수월하며, 덤으로 계곡의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고, 등산로 대부분이 숲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갈 수 있다. 도솔암을 거쳐 진례산 정상으로 가면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수 있다. 이곳의 진달래 군락지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고 자생군락지이며, 면적은 80ha에 이른다. 전국에서 진달래 축제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다. 영상앨범 산에 소개된 명산이다.
    613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613 2022.07.15
  •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구 장안동과 휘경동 일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수령이 오래된 앙벚나무와 느티나무가 심어져 한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은 산책과 조깅 등 이용시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탄성소재로 포장되어 있으며, 산책로 곳곳에 휴게쉼터와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614 2022.07.15
  • 곡성대황강길 1코스
    압록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하고 걷을수 있으며 평지로 시작하여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난이도 가 어럽습니다. 대황강을 보며 걷을 수 있어 좋고 산길로 올라가면 곳곳에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가 있어 힘들면 쉬어 갈수 있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내려오면 평지로 도로가를 걸러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으니 그구간에서 여행을 마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614 2022.07.15
  • 진안고원길 11-1구간 용담댐 감동벼룻길
    과거 감동마을 주민들이 용담면과 안천면 등으로 왕래시 이용한 길이다. 마을 앞 금강을 배를 타고 건너 다니다가 우천시 감동벼룻길로 우회하였고, 안천을 가기 위한 길이기도 했다. 역시 통학시에도 이용되었다.
    2003년 감동교가 놓인 뒤로 이용이 뜸해지며 양치류, 솔이끼, 야생화 등 식생이 더욱 건강해졌고 철새가 늘어나며 원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진안고원길이 이어지며 노면이 일부 정리되었고, 로프가 설치된 몇 곳만 유의하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흥미있는 길이다.
    길지 않은 거리이고 대중교통이 불편해 왕복하는 것이 좋다.

    ○ 주변 관광지
    - 용담댐 : 국내 다섯 번째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댐 상층부가 오픈되어 있어 고원길에 해당한다. 댐 좌우로 물문화관과 생태공원, 조각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 용담댐 물문화관 : 용담댐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용담호와 금강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만날 수 있다.
    - 용담호생태공원, 가족테마공원, 용담체련공원 : 용담댐 주위에 여러개의 공원이 위치해 있다.
    - 섬바위 : 금강 가운데 위치한 바위섬으로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과거 애국가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 섬바위오토캠핑장 : 섬바위 인근 금강이 휘돌아 가는 곳에 위차한 캠핑장이다.
    - 감동체험마을 ; 감동마을은 마을에 자생하는 대나무 등을 이용해 과거 이동로로 활용되었던 뗏목을 만들어 마을축제에서 체험하고 있다.
    614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1코스
    서면 도리에서 임도를 따라 숲속 맑은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계곡을 만나게 된다.
    계곡을 만나 사색하기에 좋은 길이다. 명암사와 용곡저수지 및 용명리사지 삼층석탑이 있어 잠시 쉬어 갈수도 있다. 죽은사람을 재면 살아난다는 금척(金尺)을 숨기기위해 가짜 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금척리 고분군도 볼 수 있다.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는 정취가 더욱 좋아 사색하기 좋은 길이다.
    614 2022.07.15
  • 두물머리길 1코스 물래길
    두물머리 물래길은 7km로 양수리 수변공간 순환 코스이다. 따사로움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봄, 수줍고 때로는 화려한 연꽃과 함께하는 여름, 호적한 갈대밭의 운치가 있는 가을, 그리고 꽁꽁얼어버린 팔당호가 반기는 겨울 등 사시사철 새로움으로 가득한 도보여행길이다. 서울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30분만에 찾아갈 수있는 힐링플레이스, 두물머리길이다.
    614 2022.07.15
  • 문수산 등산로 1코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약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문수산 하단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 휴양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이다.
    614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614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615 2022.07.15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3코스 비진도 산호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비진도 산호길, 산호빛 바다가 비진도라는 섬을 에두른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비진도 내항에는 아직까지 해녀가 있다. 여객선을 하선하면 해녀가 방금 잡은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정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진도는 ‘견줄 비(比)’ 자와 ‘보배 진(珍)’ 자를 쓴다. 보배와 비교될 만큼 아름답다는 의미다. 비진도는 옛부터 미인이 많아 미인도라 불리기도 했다. 비진도 산호길의 시작은 내항 선착장에서 시작된다. 외항마을 입구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는 길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새 비진도 해변을 한 눈에 볼 수있는 마을 입구까지 도달한다. 비진도 해변은 사구와 몽돌이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다. 하지만 특이한 이 지형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비진도 해변의 완벽한 s라인과 문필봉 처럼 솟은 산이다. 비진도 산호길의 본격적인 산행길은 비진도 해변에서 시작된다. 비진도 해변에서 선유봉까지 2㎞ 구간은 초입부터 가파르다. 탐방로 올라가는 길에 다랑이밭이 눈에 띄인다. 이 밭에는 비진도 특산물인 땅두릅나물과 마늘을 재배한다. 배를 기다리는 탐방객 대상으로 마을주민이 판매를 종종 하기도 한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2월에는 동백나무, 3월~4월에는 야생화 천국, 5월에는 눈꽃 날리는 때죽나무, 6월에는 산딸기 가 지천이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각기 경관을 볼 수 있는 4군데의 전망대를 만난다. 여인바위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망부석전망대, 비진도 산호길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 미인도 전망대, 선유봉 정상의 선유봉 전망대, 해안절벽이 멋진 노루여 전망대망부석 전망대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비진도 산호길의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인 미인도 전망대이다.
    61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