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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왕방산 숲길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은 포천동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신라 헌강왕 3년경 도선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다 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은 광부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 계곡을 만들었다.
    526 2022.07.15
  • 용인너울길 5코스 민속촌 너울길
    용인너울길 5코스는 한국민속촌을 시작으로 경기도국악당,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경기도 문화, 예술의 주요 시설들을 잇는 코스이다. 약 9km의 이 코스는 주로 산길을 걷는 순환코스로 구성되어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여도 무방하다.
    길을 걷는 중간중간에 만나는 문화 예술 시설들을 같이 관람할 수 있고 길의 난이도가 쉬워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도 안성맞춤인 코스다.
    526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
    소백산자락길 06코스 온달 평강 로맨스길. 6자락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길이다. 산책로 아래 굽이치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탐방객을 따라 다닌다. 산길을 걸으며 화전민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강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운치를 보태는 6자락은 임산물 채취체험을 겸할 수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하면서 붙여진 온달산성의 역사탐방과 온달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525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525 2022.07.15
  • 영남알프스 둘레길 1코스
    영축산과 신불산을 끼고 작은 언덕을 걸어가는 길이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논밭과 저수지를 많이 거쳐가기 때문에 경치가 빼어나다. 특히 계절따라 달라지는 들판의 풍경은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525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불갑사길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백제 침류왕 원년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제일 처음 세웠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꽃무릇) 군락지와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자생군락지가 있으며,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는 유채꽃단지가 조성됨. 인근에 5.18 민주화운동 박관현 열사 동상과 주자학을 일본에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을 추모하는 내산서원이 있으며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불갑사, 불갑산상사화가 잇음.
    524 2022.07.15
  • 우포늪 생명길
    우포늪은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잘 간직된 천년늪으로 4개의 늪(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으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습지로 1998년 3월 국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 1999년 2월 습지보호구역 지정, 2011년 1월에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우포늪 생명길은 약3시간 정도면 크게 힘들지 않고 트래킹하듯 전체를 둘러 볼 수가 있다. 광활한 늪지에는 부들, 창포, 줄, 갈대,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왕버들이 자리고 있고 수서곤충, 어류, 삵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을 볼 수 있다. 소목마을의 버들군락과 나루터, 목포제방에서 바라보는 겨울철새 등 우포늪 생명길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어 힐링 관광지이다.
    524 2022.07.15
  • 보문호반길
    2010년부터 시작된 보문호반길 개설개업은 2013년 11월 보문호 여수로를 횡단하는 물너울교를 설치해 개통하여 잔여구간 1Km가 도로인도로 남아있었으나, 2014년 11월 보문호반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보문호 주변 어디에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호반길을 이용해 아름다운 보문호의 경관을 바라보며 산책이나 조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보문호반길에는 데크교량과 수변전망대, 징검다리, 물너울교 등이 설치돼 단조로울 수 있는 산책로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고, 풍력 및 태양광가로등과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문호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를 일주할 있는 보문호반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다. 2014년 11월 호수곁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가 모두 정비되었다. 곳곳에 물너울교, 호반1교, 징검다리 등의 경관교량이 끊어지는 보문호반길을 이어주고 아름다움도 더해준다. 사랑공원, 목월공원, 물너울공원, 물향내쉼터 등 쉬어갈 수 있는 소공원과 쉼터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약 8km의 경사가 없는 평탄한 코스로 탁 트인 호수 전망을 만끽하며 거닐기 좋다.
    523 2022.07.15
  • 건강산책코스 구기동~상명대박물관
    -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걷기코스 중 접근성, 안전성, 쾌적함이 고려된 종로구의 대표길
    - 일상 속 걷기운동 실천코스
    - 오르락 내리락 평창동 골목길을 따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생활속 만보걷기 실천코스
    523 2022.07.15
  • 예향천리 장수마실길 백두대간 마실길 1코스
    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인 수분재에 위치한 금강의 발원천인 뜬봉샘을 시작으로 아래에는 뜬봉샘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금강사랑물체험관을 운영중에 있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전국 8대 종산중 하나인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된 코스에 자연학습장, 산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이다. 논개생가는 주논개 생가지로 경내에 의랑루, 연못, 단아정, 주논개석상, 기념관, 생가가 있으며, 주변에 주촌민속마을과 도깨비 전시관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23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22 2022.07.15
  • 화성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본 코스는 현재 계획노선으로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낙조 등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혜의 생태자원인 갯벌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양레저의 중심인 전곡항과 신비로운 제부모세길과 제부도, 천일염 생산지인 공생염전체험, 백미리, 궁평리 등 다양한 어촌체험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등이 분포하고 있다.
    이야기따라 걷는 ‘황금해안길’ 16km가 이어진다. 한반도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 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은 세계요트축제 등으로 유명하며 순백의 요트로 이국적인 풍경의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제부교차로(제부도 입구)에 이르게 된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전곡항에서 안고렴섬을 따라 제부도 입구까지 갈수 있다(*전곡항~안고렴섬~제부도입구는 개통 후 안내될 예정으로 통행 금지).
    제부교차로~공생염전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은 제부도, 해넘이, 갯벌 등 바다경관을 조망하며 해안과 산림숲을 지나 공생염전으로 쉬엄쉬엄 가는길이다. 소금꽃 향이 피어나는 황금염전인 공생염전에서 백미항으로 이어지는 길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대규모 염전과 해안들판을 바라보며 100가지 맛의 백미어촌체험마을을 만나게 된다. 백미어촌체험마을에서 길의 종착지인 궁평항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는 화성8경 중 4경인 궁평낙조의 해넘이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약 1.4km, 폭 50m의 궁평해수욕장과 5천여 그루의 해송림이 있으며, 갯벌사이 콘크리트길을 따라 궁평항으로 갈 수 있다. 황금해안길은 드넓은 갯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화성의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522 2022.07.15
  •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의 첫 출발점은 이순신 광장입니다. 우선, 이순신의 기운찬 기백을 느끼고 싶다면 이순신 광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이순신 동상을 쳐다보십시오. 진남관을 든든한 배경 삼아 여수 밤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이순신의 당당한 모습은 마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수 밤바다를 걷는 당신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색찬란한 여수갯가길: 여객선터미널/수산물특화시장>
    여객선 터미널 뒷길에는 수산물특화시장이 있어 맛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장기가 느껴진다면 얼른 서대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벼먹고 길을 나서는 것도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겠네요.

    <가슴이 탁 트이는 여수갯가길: 예암산(남산공원)>
    여수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누구나 거뜬히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예암산!!!

    <손을 잡고 둘이서 다정히 걷는 여수갯가길: 돌산대교/돌산공원/진두해안길>
    정신없이 아름다운 숲길을 막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 뜻밖의 체험에 다시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이때 연인들은 “둘이 걸었네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걸었네…”라는 노래를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걸어 보십시오.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가 피어나는 여수갯가길: 거북선대교>
    이순신대교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옆에서 보면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일곱색깔 무지개를 여수갯가길을 걷다보면 만날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평소 자신이 품고 있었던 꿈을 자신에게 가만가만 이야기 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달려가야 할지 그 정답을 이야기하여 줄 것입니다.

    <하멜의 탐험 정신과 만날 수 있는 여수갯가길: 하멜등대/해양공원>
    빨간 하멜 등대와 잘 정비된 해양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여수갯가길입니다.
    인생은 결코 우리가 바라는 삶의 결과물들을 쉽게 가져다주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영웅호걸도 결코 시련 없이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온갖 수모를 겪은 후에야 자신이 바라는 그 최종 목적지까지 비로소 도달할 수 있음을 아는 당신은 지금 당신의 꿈에 도전하십시오. 하멜의 탐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걷는 여수갯가길에서 당신의 도전 정신을 새롭게 개척하는 멋있는 당신을 만나십시오.

    <다시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 어떠셨어요?! 이제, 여수갯가길 ? 아름다운 야경 코스를 한 바퀴 돌고나니 이순신 동상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으세요?! 항상 씩씩하고 늠름한 당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여수갯가길은 당신의 찬란한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늘,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단장해 줄 행복한 여수갯가길 ? 바로 당신이 그 길의 주인공이십니다.
    521 2022.07.15
  • 인천둘레길 11코스 연탄길
    -골목길과 달동네를 추억하며 걷는 길
    재개발에 밀려 사라져가는 골목길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코스다, 예술인들이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는 우각로 문화마을, 추억을 담은 배다리 헌책방거리, 옛 달동네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등이 유명하다,
    520 2022.07.15
  • 울산어울길 2코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효문동과 정자동을 잇는 정자고개까지 걷는 코스로 코스 중간 중간에 바다와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부분 임도로 되어 있어 봄,가을에는 매우 좋으나 여름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강한 곳이 있다.
    51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