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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
    소백산자락길 06코스 온달 평강 로맨스길. 6자락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길이다. 산책로 아래 굽이치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탐방객을 따라 다닌다. 산길을 걸으며 화전민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강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운치를 보태는 6자락은 임산물 채취체험을 겸할 수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하면서 붙여진 온달산성의 역사탐방과 온달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532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532 2022.07.15
  • 한강 자전거길(잠실구간)
    시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꽃피운 자전거길, 한강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강종주 자전거길(서울구간)은 한강 북단과 남단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약 56km의 코스다. 아라한강갑문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뚝섬 전망 콤플렉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경유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오르막이 적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시민도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가 된 한강. 약 3시간 4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지만 일부 구간만 돌아도 한강의 특별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퀴가 멈추는 자리마다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라이딩은 지친 일상의 위안이 되고,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의 소소한 기적이 함께하는 한강종주 자전거길은 서울 시민들의 영원한 힐링 코스다.

    532 2022.07.15
  • 서천 봉선지둘레길 물버들길
    이른 아침 물안개와 물버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봉선지 수변을 따라 물버들, 갈대, 꽃이 조화를 이루어 봄이 되면 너무나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을 거닐 수 있어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길을 걸으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물 속에서 자라는 물버들은 원시림을 연상케한다.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깜짝 놀라 날아가는 새에 놀라는 만큼 새도 놀라지 않게 걷는 이도 놀라지 않게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 길이 된다. 겨울이면 봉선지 수면에서 여유롭게 헤엄치는 철새들을 바라보며 숨가쁘게 달려온 삶의 현장을 떠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다.
    532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532 2022.07.15
  •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3코스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그 중 3코스는 벌동산 초록빛터널이 끝나면서 섬진강 길로 이어주는 선유교부터 시작된다. 현수교는 2010년 10월 섬진강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중 펜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잇기 위해 제작한 구름다리다. 현수교 끝에는 장군목이 우리를 반긴다. 장군목은 용궐산 장군이 건너편 적장의 목을 칼로 쳐 그 목이 이곳에 떨어졌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풍수 지리적으로도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명당 가운데 명당이다. 특히 장군목에는 실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용궐산 장군의 보호아래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걷는 3코스는 예향천리 마실길 중 단연 으뜸이다.
    532 2022.07.15
  •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길 01코스(시흥 ~ 광치기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이다.
    533 2022.07.15
  • 불바라기약수길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불바라기약수까지 가는 임도길이다. 미천골은 12㎞에 이르는 수려한 계곡으로 초입에 선림원지가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자리잡았다. 선림원지는 대청봉 동쪽의 양양 진전사, 그리고 강릉 굴산사와 더불어 신라 선종의 법맥을 이끌어가던 영동 지역의 대표적인 절집인 선림원이 있던 자리다. 전성기엔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계곡에 하얗게 흐를 정도로 수도승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여기서‘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이 나왔다. 미천골의 가장 상류에 약 30m 높이의 청룡폭포와 황룡폭포 있다. 청룡폭포 중간쯤에서 불바라기약수가 흘러내린다. 이 신비로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한 탄산수로 예로부터 위장병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533 2022.07.15
  • 용인너울길 1코스 광교산 너울길
    조광조 묘역을 출발하여 산능선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름모를 새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걷다보면 천년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다시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물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를 만나 역사의 숨길을 느끼며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마지막에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천주교 성지인 손골성지로 하산 할 수 있다
    533 2022.07.15
  • 제주환상 자전거길
    환상의 섬, 제주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자연과학분야 삼관왕(생물권보호구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을 달성한 지역으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일주 도로 등을 최대한 활용해 환상 자전거길을 조성했다. 제주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약 240km의 코스. 용두암 인증센터에서 시작해 김녕성세기해변, 함덕서우봉해변, 표선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과 쇠소깍,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관광 명소 등을 경유한다.

    라이딩 여행은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를 온전히 느끼는 방법이다. 엉알해안, 한담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월령선인장단지, 법환바당 등 숨겨진 제주도의 명소 등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남원~김녕해변으로 연결된 약 60km의 해안도로 구간은 바다와 인접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534 2022.07.15
  • 배봉산 둘레길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다. 배봉산자락길(배봉산둘레길)은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유아숲 체험장, 체력 단련장, 황톳길, 히어리 광장 등이 있어 길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여유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배봉산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배봉산자락길은 길 어디든 출발점이 되고 종착점이 되지만 길의 시작은 배봉산근린공원 관리사무소로 잡는 것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소에서 히어리광장을 지나면 맨발로 길을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나게 된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화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이곳 황톳길은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생태학습장에는 구절초 등 우리 고유의 초화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휘경광장을 지나 배몽산연육교를 만나면 무장애숲길이 이어져 평소 산책이 어려운 보행약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배봉산 공원 관리사무소 방면으로 이동하면 유아숲체험장을 만나게 된다. 유아숲체험장은 배봉산공원 자락에 1만㎡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이곳은 유아놀이데크, 숲속쉼터, 트리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친환경 자연놀이터로 어린 자녀와 길을 나서는 여행객에게는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534 2022.07.15
  • 팔공산 왕건길 1코스 용호상박길
    927년고려왕건과 후백제견훤의 동수전투에서 피터지게 싸우던 곳으로 신숭겸 장군이 왕거을 가장하여 싸우다 전사한 사이 왕건이 도주한 길이다. 신숭겸장군유적지 정문 우측으로 가다가 탐방센터에서 임도를 따라 걷는 길로 표충사,왕건나무등이 있다.
    535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535 2022.07.15
  • 오랍드리 산소길 1코스 봉수대길
    과거 국난극복의 상징인 봉수대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돌탑을 하나둘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사시사철 푸른 송림으로 뒤덮여 있어 산소가 풍부하고 봉화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삼척온천은 지하 1,017m에서 솟아오르는 수소이온농도 9.2H 알카리성 온천으로 강원 남부권역의 유일한 온천이며 최신식 24시간 불가마 찜질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535 2022.07.15
  • 용천사 생태탐방로
    용천사탐방로주변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구불구불한 산책로가 있으며 대형 용분수대, 조롱박터널, 중간중간 항아리 탑을 세웠으며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 명상의숲에서 자기만의 공간과 생각을 가질수있다 조금만 더가면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 특히 가을철 꽃무릇군락지가 형성되어 탐방객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생태와 체험할수 있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9월말 꽃무릇큰잔치가 열리면 주변 경치가 절정을 이룬다.
    53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