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34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태화강 100리길 1코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울산 태화강 !? 전국 최고의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는 생태, 역사, 문화, 관광의 보고인 태화강을 중심으로 강의 종점 이자 동해의 접점에서 시작하여 발원지의 원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보고의 이해와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민과 행정의 열정적인 노력과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훈을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관광과 학습공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길이다.
    586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86 2022.07.15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86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586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586 2022.07.15
  • 효석문학100리길 1코스 문학의 길
    문학의 길은 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적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으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봉평 효석문화마을은 그 자체로 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곳이다. 장돌뱅이와 성씨 처녀의 사연이 있는 물레방앗간과 메밀꽃밭, 이효석생가마을, 이효석문학관 등을 둘러보고 주변경관이 수려한 흥정천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소설속에 와 있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585 2022.07.15
  • 땅끝길 02코스 점재길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 보길도를 가기 위해 넘던 길이라 붙여진 윤도산 고갯마루 점재를 넘고, 청정계곡 모래미골을 지나 영전마을에 이르는 길이다. 영전마을에서는 다양한 남도농어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을 어귀에 있는 영전백화점은 고무신, 호미 등 농어촌에 필요한 갖가지 생필품이 빽빽이 진열되어 있는 정감어린 곳이다.
    585 2022.07.15
  • 마포난지생명길 2코스
    한강 연안에 위치한 마포는 옛날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물을 저장하는 수많은 창고가 있었고 일찍부터 발달된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우리말(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렀던 포구 이름을 한자명으로 옮겨 적어 ‘마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마포라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한강과 더불어 함께한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한강변을 따라 거닐어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85 2022.07.15
  • 두물머리길 1코스 물래길
    두물머리 물래길은 7km로 양수리 수변공간 순환 코스이다. 따사로움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봄, 수줍고 때로는 화려한 연꽃과 함께하는 여름, 호적한 갈대밭의 운치가 있는 가을, 그리고 꽁꽁얼어버린 팔당호가 반기는 겨울 등 사시사철 새로움으로 가득한 도보여행길이다. 서울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30분만에 찾아갈 수있는 힐링플레이스, 두물머리길이다.
    585 2022.07.15
  • 서천 생태원길
    - 금강하구, 서해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제공하며, 길을 따라 식재한 배롱나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금강하굿둑 : 4대강중의 하나인 금강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에두르고 휘돌며 구비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는 종점
    - 조류생태전시관 : 철새탐조방법과 실시간 철새탐조, 철새들의 낙원 서천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585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585 2022.07.15
  • 함라산둘레길
    함라산 둘레길은 함라산 등줄기를 따라 가는 함라산코스(1, 3코스)와 함라산 아래 금강변을 따라 가는 굼강코스(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함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금강을 따라 떨어지는 낙조의 전망을 가장 높게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1코스는 함라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금강 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소나무숲, 편백나무숲 등을 지나 성당포구에 다다르게 된다. 이 코스는 트레킹과 등산이 결합된 노선으로 탐방로 중간에 있는 숭림사는 놓치지 말고 꼭 둘러보자.
    584 2022.07.15
  • 남양주 슬로시티길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슬로시티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천천히 돌아보아야 제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바람의 향기와 녹음의 향취를 맡으며 천천히 천천히......자연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584 2022.07.15
  • 석굴암-불국사길
    천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동쪽에서 지키고 있는 산은 토함산이다. 토함산은 신라 사람들이 동악이라고 부르며 그 어떤 산보다도 신성시하던 서라벌의 진산이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유물유적을 대표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토함한에 있다. 불국사와 설굴암은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지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1995년 12월에는 그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 두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며 몇 번이고 음미해도 모자랄 곳이다.
    584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2코스
    소백산자락길 02코스.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정감록의 십승지 중 제1승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오감만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자연이 짖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게 만드는 2자락의 매력은 풍부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인삼재배지로 유명한 풍기에서 맛깔스런 음식, 인삼재배체험, 사과따기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황온천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체험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감만족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
    58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