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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역사문화길 현충원 산책길
    현충원 산책길은 현충원 묘역을 둘러싼 숲 속의 오솔길로 연결되어 나무 그늘이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거닐수 있는 산책길로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산책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릴 수 있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6. 4. 14일 건립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등 가족과 함께 선열들이 보여주셨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호국공원이다.
    620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2경 백두대간 금강산 가는길.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로서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인 건봉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과(강원도 지방기념물51호)중 5과글 친견할 수 있다 건봉사 남쪽길을 따라 탁고개를 지나 간성읍 광산2리 경로당까지 7km정도에 이르면 46번 국도가 나온다. 국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오르면 많은 계곡들을 볼 수 있으며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와 진부리 휴양지를 거치게 된다 이곳을 흐르는 물은 향로봉에서 발원하여 거진읍 대대리와 간읍 경계지역인 북천교(합축교) 하류로 흐르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 만 살 수 있는 은어 등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까지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계곡이 있다 그 대표적인 계곡이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계곡들은 청정수 물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고 심산에서 채취한 산약초와 산채류, 토종꿀(석청, 목청)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함. 진부리 마을에서 국도를 따라 7km에 있는 진부령 미술관에 오르면 백두대간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알프스스키장까지 3km의 지점 마을 앞에 한강의 발원지인 조그마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안흘리로 가는 길에 마산봉 오름길이 나오는데 4.2km오르면 해발1,051m의 가파르지 않은 마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6월에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이색적이고 수십 가지의 산나물이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남쪽 내림 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거치면 험악한 산세에 웅장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사계를 가르는데 이름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이곳에서 2.3km 내려가면 미시령과 진부령사이의 새이령을 만날 수 있다. 새이령에서 신선봉(1,204m) 계속 오르막길로 일반 등반객이나 노약자는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신선봉 정상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리막길로 경사가 급하므로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등산객은 서서히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미시령 옛길은 울산바위, 선인재, 신선바위 등이 있어 사계절 걷은 이의 정취를 달리하고 있다.
    620 2022.07.15
  •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노을길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사장항에서 시작된다. 백사장항을 지나 세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에 닿으면 웅장하면서 호젓한 자태의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삼봉 사색의 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구간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지척으로 들려 넓고 완만한 길을따라 산책을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이다. 휠체어, 유모차도 불편없이 탐방할 수 있는 천사길 구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답게 복원되어 해안 동식물의 보고가 된 기지포 해안사구에서부터 천연기념물 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 전설이 살아 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지척으로 만나보게 되는 구간이다. 도착지인 꽃지해변은 서해의 3대 낙조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621 2022.07.15
  • 그린웨이 서구 일주로 4코스 대신공원 숲길
    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 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ㆍ구덕시립도서관ㆍ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2곳ㆍ약수터ㆍ산책로ㆍ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622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2코스 꽃산너머 동화사길
    남도삼백리길 제2코스 꽃산너머동화사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꽃산너머 동화사길은 제1코스 순천만갈대길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코스로 별량화포에서 동화사까지 이어지는 멋진 길이예요~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화포에서 용두까지 이어지는 해안 방조제길인데요, 순천만에서와 마찬가지로 철새와 갯벌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은은한 바다의 내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동화사까지의 마을길은 외갓집을 찾은 포근함이 밀려올거예요~ 갯벌에 들어가고픈 충동을 잘 조절해야 하는 꽃산너머 동화사길은 총 20킬로미터 길이고, 걷는 시간이 7시간정도예요~ 좁은 둑방길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자전거여행도 괜찮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622 2022.07.15
  • 법성포 굴비길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최초로 불교가 전래된 곳, 고려시대 조창이 설치되고, 조선중종때 호남 제1의 조창이 되어 군사?물류의 중심지로서 영화를 누렸던 법성포구의 모습과 고려 인종때 이자겸이 귀양와서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며 진상했던 대표적 특산품인 굴비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길.
    622 2022.07.15
  • 양림동 둘레길
    양림동은 100여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태동시켰던 광주정신의 발현지로서 기독교 문화유적과 이장우 최승효 가옥 등 우리의 전통문화재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또한 광주 근대화의 서막을 알리며 사회변혁에 앞장섰던 인물들의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자원들이 문화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소중히 기억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622 2022.07.15
  • 불영사계곡 녹색길 2코스
    불영사계곡을 따라 조성된 총28km 길이의 장거리 도보길 중 제2구간은 불영휴게소에서 불영사 주차장까지 약7.5km 노선으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초입에서 하원리까지 약4km는 협곡으로 이루어진 일체의 시설물이 없는 계곡탐방형 노선이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지닌 불영사 계곡을 자연 그대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천연 계곡의 변화무쌍함과 자연 내부의 원시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보호장구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622 2022.07.15
  • 금오도비렁길 4코스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바다를 벗 삼아 걷다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 매력적이다, 사다리통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와 깎아내린 듯한 웅장한 기암절벽 앞에서 한 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623 2022.07.15
  • 앞산자락길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Km이내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쉽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심신수련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과 케이블카를 갖춘 대구 최대의 도시자연공원이다
    고산골에서 달비골까지 이어지는 앞산자락길은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로에서 산쪽으로 100m정도 떨어진 곳에 경사도가 낮은 지점들을 평평하게 이어 편안히 걷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623 2022.07.15
  • 원전 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623 2022.07.15
  • 경기옛길 영남길 8코스 죽주산성길
    용인의 석천리에서 출발하여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면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의 아름다운 비봉산 숲길로 진입하게 됩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과거 궁예의 배후지였던 죽산의 멋진 풍광을 지나면 죽주산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세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죽주산성을 내려오면 매산리로 접어드는데 매산리는 과거 죽산 지역으로 다양한 고려문화재 자원이 남아있어 고려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 볼 수 있습니다.
    624 2022.07.15
  • 모명재길
    모명재길은 주민들이 매일 같이 걷는 산책길이지만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이야기와 두 남매가 아웅다웅 만든 봉우리 형제봉. 모봉이야기, 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고모령 이야기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팔현마을과 대구의 젖줄 금호강 이야기가 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정겨운 길입니다. 코스마다 설명하는 안내표지판과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웰메이드코스입니다.
    624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624 2022.07.15
  • 안성천 산책로
    안성천은 평택·용인·화성·안성을 지나는 강으로 길이 74.5㎞, 유역면적 1,722㎢으로 2007년 안성천 시민공원 조성지구내, 주차시설, 시민들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여가선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권역입니다.
    62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