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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주왕산 계곡탐방로(무장애 탐방구간)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멋진 병풍절벽을 계곡을 끼고 감상하며 탐방 할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가을철 담풍과 어우러진 주왕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주왕계곡길은 약 2km거리로 폭포 마지막구간 100m를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마사토 포장으로 조성되어있다. 코스 중간 중간 마다 공중화장실, 휴게공간등이 조성되어 있어 편히 쉬면서 천천히 탐방할수 있는 탐방로 이다.
    산불방지기간(11월 15일~12월 15일)은 출입이 통제된다.
    599 2022.07.15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3코스 비진도 산호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비진도 산호길, 산호빛 바다가 비진도라는 섬을 에두른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비진도 내항에는 아직까지 해녀가 있다. 여객선을 하선하면 해녀가 방금 잡은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정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진도는 ‘견줄 비(比)’ 자와 ‘보배 진(珍)’ 자를 쓴다. 보배와 비교될 만큼 아름답다는 의미다. 비진도는 옛부터 미인이 많아 미인도라 불리기도 했다. 비진도 산호길의 시작은 내항 선착장에서 시작된다. 외항마을 입구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는 길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새 비진도 해변을 한 눈에 볼 수있는 마을 입구까지 도달한다. 비진도 해변은 사구와 몽돌이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다. 하지만 특이한 이 지형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비진도 해변의 완벽한 s라인과 문필봉 처럼 솟은 산이다. 비진도 산호길의 본격적인 산행길은 비진도 해변에서 시작된다. 비진도 해변에서 선유봉까지 2㎞ 구간은 초입부터 가파르다. 탐방로 올라가는 길에 다랑이밭이 눈에 띄인다. 이 밭에는 비진도 특산물인 땅두릅나물과 마늘을 재배한다. 배를 기다리는 탐방객 대상으로 마을주민이 판매를 종종 하기도 한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2월에는 동백나무, 3월~4월에는 야생화 천국, 5월에는 눈꽃 날리는 때죽나무, 6월에는 산딸기 가 지천이다. 비진도 산호길에는 각기 경관을 볼 수 있는 4군데의 전망대를 만난다. 여인바위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망부석전망대, 비진도 산호길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 미인도 전망대, 선유봉 정상의 선유봉 전망대, 해안절벽이 멋진 노루여 전망대망부석 전망대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비진도 산호길의 최고 절경 감상 포인트인 미인도 전망대이다.
    599 2022.07.15
  • 말봉산 숲길
    포천시 동교저수지에서 출발 천보산자연휴양림 맞은편을 지나는 산으로 정상 높이가 높지 않아 주로 지역 주민이 산책하는 숲길이다.
    이 곳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나 마을 주민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겸 등산로이다 거리는 3Km로 멀 듯하나 실질적으로 등산로가 걷기 쉬워서 1시간 30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낮고 쉬운 길이다. 동교저수지를 하류지역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다리는 거닐만한 코스이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등산을 하기 위한 숲길이기 보다는 주민이나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의 산책로이다.
    599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599 2022.07.15
  • 문수산 등산로 1코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약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문수산 하단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 휴양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이다.
    599 2022.07.15
  • 외씨버선길 3코스 김주영 객주길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 민초들의 억척같은 삶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솔향기에 취하면 절로 힘이 솟고 계곡의 저수지는 더없이 풍성하다. 층층이 펄쳐진 풍요로운 들판을 걷다 보면 걷는 이의 감성은 어느새 동해를 그리워하게 하는 길이다.
    599 2022.07.15
  • 이청준 한승원 문학길 1코스 한승원 소설문학길
    한승원 소설문학길은 회령진성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할미꽃단지가 있는 한재공원을 올라와 옹달샘 등 한승원 선생 유년시절 일화가 서려있는 해산 생가를 경유하여 해산한승원 문학현장비가 있는 신상방파제에 이르는 약 7 Km 구간 거리다. 한재공원에 올라서면 득량만의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와 탁트인 들녁이 파노라처럼 펼쳐 진다.
    600 2022.07.15
  • 구불길 2-1코스 미소길
    미소길은 임피향교에서 시작해 근대역사자원인 임피역을 지나 탑동마을에 이르는데 탑동 들노래가 전승되고 있는 이 마을의 3층 석탑은 백제양식의 익산왕궁탑과 얽힌 재미난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실일까라는 생각에 절도 웃음 지어지는 길이다.
    600 2022.07.15
  • 황산강 베랑길
    역사속으로 사라진 과거 영남대로 3대 잔도의 하나인 황산잔도노선 복원으로 역사성을 회복하고, 수변으로 데크교량을 설치하여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그림과 같은 풍광을 연출한다. 황산은 물금읍의 옛지명이며, 베랑길은 벼룻길의 양산방언이다. 주변 볼거리로는 임경대, 용화사, 가야진사 등이 있어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며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는 여유를 가질수 있다.
    600 2022.07.15
  • DMZ 평화 자전거길
    - 마니아들의 훈련 코스로 유명한 고난이도 자전거길
    로드사이클 마니아라면 한 번 이상 들른다는 악명 높은 고갯길이다. 인적이 드물고 경사가 매우 심해 체력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선수나 마니아들의 업힐 훈련 코스로도 유명하다. 산악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꼭 거쳐가야 할 관문이기도 하다.
    구불구불 고갯길을 넘다 보면 터널 세 개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나라 최북단, 최고봉 터널인 해산터널(1,986m)과 오천터널(1,296m), 도고터널(600m)이다. 터널 안은 어두우므로 라이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DMZ 평화 자전거길을 달리기 위해서는 유의사항이 많다. 오르막길이 많은 만큼 내리막길도 길게 이어지므로 미리 브레이크 정비를 꼼꼼히 해야 하며, 매점이 얼마 없어 식수와 구급약, 체력이 바닥났을 때를 대비한 활동식도 잊으면 안 된다. 해가 진 뒤에는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나타난다 하니 일몰 전에 여정을 끝내도록 하자.
    600 2022.07.15
  • 수원팔색길 도란길
    수원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인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길이다. 넓은 보행로와 잘 꾸며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영통 신시가지길로 영통의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녹음이 풍부한 길이다.
    600 2022.07.15
  • 정선 산소길 1코스 동강길
    동강은 생태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다양한 생물과 식물이 존재하고 수직절벽과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강을 조망하면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관광자원도 풍부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인 정선5일장,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전망대, 귤암캠핑장, 가수8경, 나리소 등의 볼거리와 귤암리 옛길, 수리봉, 백운산 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가 길어 정선5일장 ~ 가수느티나무, 가수느티나무 ~ 제장마을 등의 코스로 나누어 트래킹하는 것이 좋음
    601 2022.07.15
  • 고창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고창읍성길
    고창고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고창의 전통시장을 거쳐 고창읍성 외곽길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전불길, 그리고 김기서 강학당과 노동 저수지를 돌아 고창으로 돌아오는 반나절 정도의 마실길로 간단한 등산코스와 마을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고창읍성을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읍성길은 초반에 만나는 코스로 세바퀴 모두 돌고 여행을 하면 고창예향천리마실길을 완주하고 더 건강한 삶이 찾아올 것이다.
    601 2022.07.15
  • 곡성대황강길 1코스
    압록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 식사를 하고 걷을수 있으며 평지로 시작하여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난이도 가 어럽습니다. 대황강을 보며 걷을 수 있어 좋고 산길로 올라가면 곳곳에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가 있어 힘들면 쉬어 갈수 있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을 내려오면 평지로 도로가를 걸러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으니 그구간에서 여행을 마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601 2022.07.15
  • 가야산 소리길(무장애 탐방구간)
    가야산소리길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홍류동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탐방로다.
    홍류동 계곡을 따라가는 가야산 소리길에는 주요 문화자원인 농산정, 칠성대 등 가야산 19명소 중 16개 명소가 있어 자연과 역사, 경관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길상암 ~ 해인사 구간은 낙화담을 비롯해 소리길 중 가장 빼어난 곳인데 이 경관 지역에 촉지도, 촉지판, 황토포장,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휠체어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휠체어 구간 이용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세요>
    60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