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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무안갯길 01코스
    탄도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갯벌, 해안 백사장, 바다의 길을 따라 이어지는 오강섬 등 갯벌 생태계를 관찰하고 도보길을 따라 일몰을 볼 수 있는 길
    611 2022.07.15
  • 이동백 소리 솔바람길(희리산 등산로)
    서천의 명산 희리산에 서천의 명인 이동백선생(조선 5대 명창)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생가터. 득음터를 연결하는 등산로임
    612 2022.07.15
  • 주왕산 계곡탐방로(무장애 탐방구간)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멋진 병풍절벽을 계곡을 끼고 감상하며 탐방 할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가을철 담풍과 어우러진 주왕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주왕계곡길은 약 2km거리로 폭포 마지막구간 100m를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마사토 포장으로 조성되어있다. 코스 중간 중간 마다 공중화장실, 휴게공간등이 조성되어 있어 편히 쉬면서 천천히 탐방할수 있는 탐방로 이다.
    산불방지기간(11월 15일~12월 15일)은 출입이 통제된다.
    612 2022.07.15
  • 남양주 슬로시티길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슬로시티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천천히 돌아보아야 제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바람의 향기와 녹음의 향취를 맡으며 천천히 천천히......자연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612 2022.07.15
  • 효석문학100리길 1코스 문학의 길
    문학의 길은 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적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으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봉평 효석문화마을은 그 자체로 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곳이다. 장돌뱅이와 성씨 처녀의 사연이 있는 물레방앗간과 메밀꽃밭, 이효석생가마을, 이효석문학관 등을 둘러보고 주변경관이 수려한 흥정천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소설속에 와 있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612 2022.07.15
  • 생명누리길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해 누리길, 여가녹지조성, 경관, 전통문화 사업 등 환경·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누리길사업은 누구나 걷기 쉬운 자연지형을 활용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자원과 연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만수사, 경흥사 등 고찰과 이목지, 차곡지 등의 빼어난 수변경관이 어우러지며, 산전동 분청사기요지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몸으로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생명누리길이다. 단순히 걸으면서도, 스스로의 정화된 시간을 가지며, 삼성현의 얼이 서린 경산시의 문화와 자연을 느끼며, 더불어 국토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길이다. 어느덧 길을 걷다보면 분청사기의 재료인 지하맥반석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심신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명누리길이다. 짧은 코스지만 문화유산도 많이 담겨있어 유익한 코스이다.
    612 2022.07.15
  • 다향길 2코스
    율포솔밭해변 백사장부터 군농리 들녘 방죽 길을 따라 가까이에서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농어촌 들녘과 바다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다.
    612 2022.07.15
  •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613 2022.07.15
  • 낙동정맥 트레일 경주2코스
    조용한 농촌길을 걷다보면 최근 복원한 시인 박목월 생가와 고찰인 삼봉사를 구경 할 수 있으며, 또 주변에는 금척고분군도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숲속 산길을 걷다보면 신경주역이 나온다.
    613 2022.07.15
  • 느림보강물길 1코스 삼봉길
    단양 느림보 강물길은 단양을 대표하는 걷기코스로 남한강변을 따라 석문길, 삼봉길 등 4개 테마로 조성한 친환경 숲 체험 길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남한강변으로 이어 지는 느림보 강물길은 편안한 숲 속의 향기, 넋을 놓게 만드는 비경, 유유히 흐르는 남한 강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국가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느림보강문길의 대표 코스인 석문길은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출발해 성신양회 방향 도로를 따라 500m쯤 걷다보면 입구에 강물길 안내판이 있는 너른 공터가 나온다. 이 공터의 안쪽부터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석문길이 시작된다.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보면 강물길 이정표를 만나 자연스럽게 석물길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거친 숨을 내쉬며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곳이 꽤 높은 곳이구나.’ 라는 사실은 나무사이로 아기자기한 도담리가 보이는 순간이다. 우거진 나무가 액자처럼 소박한 모습의 도담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푸근하고 안락하게 보여 지금까지의 가쁜 숨을 잠시 돌리게 한다.
    613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613 2022.07.15
  • 오월인권길 광장코스
    계엄군에 대항하고자 시민군이 편성된 광주공원 광장을 시작으로 양동광장, 농성광장 등 시민들이 힘을 합쳐 광주시민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역사적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0년 오월 당시의 가슴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공간과 아픈 역사를 뒤로 한 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5.18기념공원 등 다양한 오월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
    613 2022.07.15
  • 구불길 2-1코스 미소길
    미소길은 임피향교에서 시작해 근대역사자원인 임피역을 지나 탑동마을에 이르는데 탑동 들노래가 전승되고 있는 이 마을의 3층 석탑은 백제양식의 익산왕궁탑과 얽힌 재미난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실일까라는 생각에 절도 웃음 지어지는 길이다.
    614 2022.07.15
  • 편백숲 트레킹길 1코스[산악지형]
    편백숲 트레킹길은 자연적으로 우거진 편백숲을 이용해 만든 트레킹코스로 편백숲 뿐만 아니라 대나무숲, 밤나무숲, 계곡, 저수지 등 여러가지 자연경관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이다.
    1코스는 조용한 장성군 북하면의 조용한 시골마을인 연동마을에서 시작된다. 마을을 지나면 편백숲 속 임도를 만나면서 가슴 속까지 상쾌함이 느껴진다. 오르막이 시작되는 길부터는 편백숲 대신 상수리나무, 소나무 군락을 만나는데 가파른 경사가 이어져 거친 숨을 내쉬게 된다.
    거친 숨은 쉼터를 만나면서 자연스레 정리되고 발걸음은 다시 숲을 지나 반가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오르막은 이어지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을 만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소나무 숲 속에는 쉼터가 있어 함께 걷는 이와 대화하기 좋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편백숲을 만나면 길도 편안해 진다. 발걸음이 한재제에 이르면 1코스는 마무리 된다.
    614 2022.07.15
  •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활성산성길
    한국 차문화의 대표적인 보성차 문화와 다례 체험의 할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가 턱골고개를 오르면 5개의 돌탑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알리는 가로형 목재 조형물을 지나 평균 40년생의 편백나무 숲을 지나 활성산성의 동문으로 들어간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1.6㎞에 달하는 토성의 활성산성이 있다. 활성산성은 동문과 남문, 서문, 북문을 거쳐 다시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토성의 성길이 완만하고 계단이 없으며 성길 주변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아 간 이용객들은 옛 토성길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인공을 전혀 가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토성의 바깥쪽은 외부의 침입자가 쉽게 성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경사지게 이루어져 있으며 토성의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져 있다. 성 내 득량만의 조망이 용이하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건물(루, 초소) 등을 설치하였으며 성 내부의 물은 북쪽의 한줄기 계곡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계곡의 흐르는 쌀을 싯고 흘려 보낸 물의 탁도를 보고 성안에 어느 정도의 병사와 주민들이 피난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한다. 성길 주변에는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던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넘어진 나무를 그대로 활욯하여 편백나무 산림욕대를 만들어 세웠으며 산림욕의 효과를 높이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숲속에 나무평상 등을 설치하여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614 2022.07.15